그 일당이 3개월 동안 퍼트린 Fed pivot설은 3월부터 25bp(1bp=0.01%p)씩 4월, 5월, 6월, 7월, 8월까지 6차례 연속으로 금리를 인하한다며 공격적으로 빚투를 하라고 해놨죠. 그런데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까지 금리 인하가 없다? 그러면 '상저'로 썰물이 빠지고 '하고'가 되는 겁니다.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금리 인하가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는 게 드러난 가운데 '기준금리'가 5.25~5.50%인데 8월, 9월, 10월까지 3차례 인하를 해도 4.5~4.75%입니다. 즉, 경제적 해자가 없는 자본집약적·성장 산업에 적합한 금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홍해'는 전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의 30%가 지나는 곳인데 전 세계 석유의 6분의 1이 오가는 곳 입니다. 미국과 이란 그리고 후티 반군 모두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전 세계 해상 물류의 주요 거점에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3일 대만 선거에서 친중 노선이 당선되면 중국은 (양안) ① 통일을 추진 할 건데 독립 노선이 당선되면 ② 군사 긴장은 더 고조될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Bloomberg Economics는 TSMC의 대만 침공시 대만해협이 막히는 등 '한국 경제' 피해가 더 클 것이라고 우려를 했죠.
Firsthand accounts of the terrifying, dayslong journey through the Red Sea, where Houthi militants are waging war on commercial vessels https://t.co/LhJR9LH7r2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13, 2024
'수에즈' 운하와 글로벌 지정학적 급소(Choke Point)로 불리는 '파나마' 운하(전 세계 물동량의 약 5%)는 중앙아메리카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낮은 수위로 통항량이 감소되는 병목현상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글로벌 1위 해운 대기업 '머스크'(Maersk)는 일부 화물을 철도로 운송한다고 했습니다. 우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는 단계적으로 통항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으나 '엘니뇨'를 예측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In Africa's richest city, a housing shortage means squatters risk their lives just to have a roof over their heads https://t.co/RVb0qv9pbO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13, 2024
이런 가운데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까지 6차례 연속 금리 인하를 하고 11월 5일 대선을 앞두고 9월, 10월, 11월 3차례 더 연속 금리 인하를 한다"라는 경제전망과 더불어 "빚내서 과매수를 하라"고 했던 유사 그리고/또는 투자자문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했다는 사실을 인지했을 겁니다.
BREAKING: U.S. military launches a new retaliatory airstrike targeting a Houthi radar facility in Yemen per CNN
— True Street Media (@truestreetmedia) January 13, 2024
23년 2월 즈음 처음 시작해서 현재까지 경제전망 틀린 적이 없죠. 주가도 '그 반칙' 없었으면 거의 안 틀렸을 겁니다. 테슬라(Tesla)·이차전지 '팔고' AI·반도체 사고 '헷지'(Hedge) 시작하는 게 돈버는 길 일 것 같습니다.
The US is weaponizing new economic tools to slow China’s war machine https://t.co/5dFjJbHwbt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13, 2024
대만 민진당이 창당 38년만에 12년 '연속 집권'에 성공했습니다. 1.13 대선(총통 선거)에서 승리한 라이칭더 당선인은 더욱 강경한 '대만독립주의'자 인데요. 민진당 재집권은 '반도체'에 호재고 '중국' 주식에 악재입니다.
Taiwan's election dilemma, Japan looks to finally bury deflation, supersonic travel: Saturday Asia Briefing https://t.co/6KQL7FJhqm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January 13, 2024
'정치는 민심'을 알고자하고 다가가려는 '정교한 노력'과 고민이 결국은 메시지가 됩니다. 라이칭더 당선인은 반도체 공급망을 강조를 했는데요. 대만해협의 긴장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미중 '반도체' 패권 분쟁은 더 격화 될 겁니다.
'한탕'할 의도로 중국에 베팅을 한 그 일당처럼 먹튀를 꿈꾸고 있다면 꿈 깨는 게 수익률에 도움이 될 건데요. 돈 욕심보다 더한 게 '권력 욕심'입니다. 그래서 "같은 하늘 아래 태양이 둘 일 수는 없다"와 "너무 가까우면 타죽고 멀어지면 얼어 죽는다"만 세겨도 인생에 도움이 될 거라고 했죠.
국민의힘 공관위는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총선 판을 짜기 시작하는데요. 큰 틀의 '공천 기준'은 민주당이 잡아준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옵니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과 미래통합당은 20대와 21대 모두 공천파동으로 총선에서 패했는데요.
백서에서 '자체 분석'한 패인은 계파 갈등과 무원칙 공천이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공매도 전면 금지와 더불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앞두고도 대주주 양도세 강화" 넘어 가려다가 특히 수도권에서 표로 심판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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