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 기술을 전수 받은 '하마스', '이란'과의 커넥션과 노골적으로 '핵 위협' 중인 '북한'이 '러시아'와 '무기거래' 현장으로 지목 된 나진항에서 또 컨테이너 더미가 포착됐습니다. 신장 '인권침해'와 '탈북민'들을 '강제북송' 중인 '중국'에 우리나라 '인권위'는 "규탄 계획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3대 불공정'(투표권, 건강보험, 부동산)이 상호주의에 맞지가 않는 중국 최대 부동산업체 컨트리가든(비구이위안, 벽계원)이 회사'채권' '달러' 이자 6,906억 원을 갚지 못하고 끝내 '디폴트'가 됐습니다. 크로스 '디폴트'에 2021년 '헝다 사태' 때보다 파급력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99%의 '거짓말'과 1% 진실의 섞어서 자주하면 거짓말도 진실이 된다"는데요.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증거와 문서가 필요하고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그냥 해버리는' 거짓말이 무서운 것이며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거라 매번 반박을 해야 합니다.
'공급 과잉' 중인 리튬 가격 하락, 삼원계(NCM, NCA) '양극재' 판매 가격 감소, 전기차 판매 감소, '중국 SVolt'가 합류한 'LFP 증가'에 에코프로 3형제 '어닝쇼크'가 나자 "특히 'SK하이닉스'와 반도체, '테슬라'를 팔라"고 한 '박순혁 일당'들이 이번엔 '제약·바이오'를 팔고 "2차전지를 사라"는 중입니다.
'SVolt'는 BMW가 CALT, 'EVE 에너지'에 이어 3번째로 채택을 했는데요. 유럽 전기차 업체들의 중국 배터리 채택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이며 BMW의 유럽 자동차 판매는 연간 최대 약 80만 대 수준입니다. CALT, EVE, SVolt의 BMW향 배터리 공장 캐파는 120GWh며, 유럽 판매 모두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BMW가 배터리를 중국 업체들에게 전적으로 맡긴다는 겁니다.
'어닝쇼크'가 난 '테슬라'는 "사이버 트럭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고 멕시코 공장 생산 시점도 늦어질수 있다"했으며 CALT의 9월 중국 점유율도 7월 45% 대비 39%로 크게 하락을 했습니다. BYD와 'CALB' 등이 약진하며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중국 전기차 '성장 감속'으로 인해 BYD를 제한 중국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의 주가 약세가 지속되는 중입니다.
포드 F-150 전기차 딜러 재고도 8,000대 이상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F-150 누적 판매는 12,260대, 3분기 판매가 3,503대인 것을 감안하면 '과잉 재고'죠. 일부 딜러들이 이달부터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대폭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판매가 부진한 상태입니다.
GM도 오리온 공장에서 픽업 전기 트럭 생산 계획을 2024년에서 2025년 하반기로 연기했습니다. 수요 부진과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 폐기되는 정책 변동성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함으로 포드에 이어 미국 전기차 업체들도 감산 중입니다.
즉, 국내 '배터리, 소재업체'들이 '여기 저기'서 '삐걱'대는 단기, 중기, 장기 수주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것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는 구간으로 진입을 한 것입니다.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양극재 수출은 NCM 수출단가가 37,925달러/톤으로 전년 동월비 20% 하회 했습니다.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4만 달러를 하회한 것인데요. NCA 수출단가는 42,042달러로 전년 동월비 23%가 하락했습니다.
NCM, NCA 합산 평균 단가 38,380달러로 전년 동월비 22% 하락했고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4만 달러를 하회했습니다. 즉, 당분간 양극재 수출 가격의 '하락 추세'는 지속될 겁니다. 리튬, 니켈 가격의 반등 시점은 전기차 판매 속도에 따라 정해질 것 같습니다.
전기차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가격 하락이 소비자들의 전기차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시점을 찾아야 하며 위 조건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결론을 '짜 맞추려'지 말고 코로나 19 당시 저금리 환경과 고금리 환경이 다르다는 사실 때문에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의 보다 적극적인 가격 인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Thirty-six years ago today: the stock market crash of 1987@CNBC anchor @BillGriffeth, with Paul Tudor Jones:#BlackMonday @Stocktwits @hmeisler pic.twitter.com/Mp7sF9voPi
— Carl Quintanilla (@carlquintanilla) October 19, 2023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은 "경제 강세에 대한 추가적인 데이터가 나온다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게 될 수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억제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FOMC는 2% 목표 달성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 정책 결정을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즉, '연준'의 금리 산정 우선 순위는 "물가 > 금융안정 > 경기다"는 것이고 "Higher for Longer가 됐건 Forever가 됐건 '물가' 잡힐 때까지 더 고금리, 장기화"라는 겁니다. 미국 국채 10년물이 연 5.0%에 바짝 다가서는 등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금리 '동결' 이후 올랐던 금값이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쏠림 심리에 반등을 했으나 '타격'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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