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체 여신 대비 상업용 '부동산' 대출 비중이 경착륙 쇼크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사실 '부동산'은 GDP 대비 '세계 3위' 한국 뿐만 아니라 거물급 기업인들을 통해 '디커플링' 포위망을 뚫어낼 돌파구를 찾으려 했던 '중국'도 '뇌관'이라 지적돼 왔는데요.
'나랏빚'이 2경 9,700조 원에 달하는 '중국'도 결국에는 경제와 인구라 '경기 침체' 가능성에서 회복되는 속도를 앞당길 AI 시대와 반도체 전쟁이 '30년' 짜리가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장기전'이 될 것 같다는 게 지배적으로 신 실크로드 '일대일로'(一帶一路) 또한 예고됐던 것 같습니다.
공급망 뿐만 아니라 변동성이 큰 곡물, 원자재와 함께 금리에 영향을 주는 에너지 값이 흔들릴 조짐이 포착되자 미국은 PGA투어를 통해 '사우디'에 이어 '이란'까지 '핵 합의'에 속도를 냈는데요. '근원 물가'가 92년 이후 최고 수준인 '영국'(0.5%p)과 '튀르키예'(6.5%p, 기준금리 연 15%), 스위스(0.25%), '호주', '캐나다'까지 세계 은행들이 동시다발로 금리를 인상해 왔습니다.
중국이 일대일로 '재가동'으로 드라이브를 가속하자 이에 맞서 미국은 '인도·태평양' 전략 강화에 더해 한·미·일 삼각 안보 협력을 다져왔고 여기에 중동 국가는 물론 인도와의 협력 강화로 '중국 압박'의 강도를 높여왔습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동포 간담회에서 '새로운 30년'의 출발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봐라, 기업들이 금리 못 버텨서 해고하지 않냐"며 경기 침체를 외치는 비둘기파와 "아니다, 더 높은 급여와 워라밸을 찾는 중이다"며 경기 회복을 외치는 매파의 해석이 맨날 엇갈리는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2021년 이후 최대로 나왔는데요.
FED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가 최종금리 수준에 가깝지만, 올해 2회 정도 더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를 해 매크로 환경에 취약한 국내 증시 특성 상 3분기 경기 회복에 대한 (1) '가치투자'와 지속 유지 가능한 성장 산업들에 대한 (2) '퀄리티 투자'로 포트폴리오 및 자산배분 투자가 리스크 헷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은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나이가 몇 살인데 '인성' 빻은 일부 리딩방과 유튜버들이 '에코프로'에 눈이 벌개진 가운데 한국의 작전 세력들이 '자서전'을 쓴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공매도 금지'가 부른 역풍을 맞은 하한가 사태에 기업들의 반복적·조직적 사고도 CEO에 '책임'을 묻되 '확증편향'과 '포모 증후군'을 부추기는 불공정 거래를 하면 '패가망신'이 경고 됐습니다.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는 미국인데요. 미국에서 'K-뷰티'가 순항 중입니다. 주류시장 안착에 성공한 한국은 이제 프랑스, 캐나다에 이어 미국의 3대 화장품 수입국으로 꼽히며 2020년 미국 화장품 점유율 12.3%를 기록해 중국, 이탈리아를 제치고 처음으로 3위에 오른 뒤 2년 연속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막대한 전력이 필요한 AI 시대는 '소형원전'(SMR)과 저전력 반도체가 필요합니다. 몰르면 '배우던가' 궁퉁민주당 핵 돌팔이 리짜이밍 씨가 주가에 도움이 안 되는 가운데 강릉 주문진 시장을 찾은 이 씨한테 상인들이 "다 죽게 생겼어. 이거를 어떻게 좀 살려주세요"라며 하소연을 했지만 이 씨는 "됐다"면서 데모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는 요즘 사람들의 발길이 전보다 줄었다는데요. 매출이 3~4월에 절반 줄어들고 5~6월에 들어와선 상태가 더 심각해서 업종 변경을 고려하는 곳도 있고 5월 임대료를 청약 통장을 해약해서 낸 곳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짜이밍' 씨와 더불어 정의당이 '소금 사재기'로 물가를 흔들고 불안 심리를 부추기는 가운데 방류가 시작되면 국내 수산업이 거의 전멸을 해 어민, 시장 상인 뿐만 아니라 유통업체, 외식업계까지 줄줄이 동반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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