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3시간 만에도 망하는데 일 안하는 국회의원 버추얼 휴먼으로 대체될까

미국, 스위스 다음은 독일로 전이된 붕괴 '플로우'에 40년짜리 SVB가 48시간 만에 파산지 불과 72시간 만에 시그니처뱅크가 폐쇄됐고, FRC에 이어 167년짜리 CS부터 도이체방크까지 연쇄적으로 가파른 금리 인상의 부작용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24일 '폰지 사기'를 친 '사기꾼'이 '체포'가 된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붕괴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요. "그게 뭐"가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를 담보를 합니다.

 

 

"우리도 저러면 은행에 넣어 둔 내 돈은 어쩌냐", 빨리 모바일 뱅킹을 켜거나, 서버가 먹통이 되면 은행으로 달려가서 '우리 재산'을 지켜야겠습니다. 그래서 "경제규모도 있고, 물가도 올라 이제 예금보험 한도금액을 1억 원 정도로 높이자"는데도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일하는 국회법'을 처리한 21대 국회가 오히려 이전 국회들보다 더 적게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의원의 기본 업무인 상임위원회 회의 횟수 자체가 줄어든 것입니다.

 

19대부터 21대까지 정부 부처를 소관하는 국회 12개 주요 상임위의 개의 이후 33개월간 회의 횟수를 전수 비교한 결과, 21대 국회의 개의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상임위 회의 횟수가 19대 국회 같은 기간에 비해 '16.8% 감소'를 했는데요.

 

 

국민 '10명 중 7명'은 "세비를 동결해도 의원수 늘리면 안 된다"면서 "국회의원 월급을 n잡에 알바까지 뛰어야 하는 '근로자 평균'으로 낮추고, 불체포특권을 비롯해 200여 개에 달하는 특권과 특혜를 폐지해야 한다"는 중입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GDC 2023'이 열렸는데요. '버추얼 휴먼'이 생성형AI와 연동됐을 때 인간과 인간의 대화를 통한 관계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감정 노동자 등 MZ 세대들이 3대 기피 중인 저임금, 고강도 노동과 無워라벨을 대체할 것 같습니다.

 

불과 4년전만 해도 '임장 데이트'라는 게 있었는데요. 반도체 혹한 전망을 뒤집은 '생성형AI'가 보급되면 메타버스에서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착용하고 임장(臨場) 없이 버추얼 휴먼 1타 강사들로부터 'LH 토지 특강'을 배울 수도 있겠고, 국회의원들을 버추얼 휴먼으로 대체할 수도 있겠습니다.

 

 

"야, 우리 정치인들은 뭘 하고 다니는 거냐"라고 의문을 갖을 수도 있겠는데요. '서해수호의 날' 북한이 7.62mm 러시아 AK-47로 '쏴 죽여' 시체를 불태웠는데 은폐한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유족측 변호사를 '때렸습니다'.

 

 

남녀 '갈라치기'로 출산율 저하에 기여를 한 방탄당은 선거가 없으니까 당연히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을 하지 않고 '갈라치기'를 했는데요.

 

대장동 관련 사건만 '12건으로' 재판일정이 '꽉 차게 된' 방탄당 대표 쌍방울 이재명 씨는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 있으면, 잘못 따질 것 없이 결과를 무조건 '떠안아야'한다"며 북한에는 '찍 소리도' 못 하면서 오늘도 한일정상회담 '장외 투쟁'을 하느라 바쁜 것 같습니다.

 

 

 

'개딸들한테' "나를 '찢'이라고 하면 듣기 좋냐"라고 물은 이 씨는 이 씨가 너무 싫어 '이포윤찍'을 했던 분들을 "수박"이라고 부르지 말자고 했는데요. 하고 싶은데로 못하면 못 견디는 개딸들이 퍽이나 안 부를지는 의문이라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원욱 의원이 "'악마화 조작 '사진까지 퍼트려 분노조차 아깝다"는 개딸들에 대해 박용진 의원이 이재명 씨한테 "개딸과 헤어져야 한다"라고 하니, 김남국 의원이 "'아니다',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는데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이 씨가 "절대 왕조, 절대 군주 같은 지위를 누리고 있다"며 "방탄당의 정치 모습을 보면 '섬찟하다'"라고 했습니다.

 

이 씨 외에도 방탄당 의원들은 바쁜 것 같습니다. 청담동 '김의겸' 씨는 또 거짓말 논란에 "그 정도 잔기술은 통용된다"라고 했고, '진성준' 의원은 당원 교육 프로그램 수강료를 편취해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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