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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와 우리나라 자살률 추이

T.B 2023. 3. 20. 15:05

펜데믹과 러시아 연타를 맞은 인플레이션으로 촉발된 고금리 후폭풍에 전 세계 경제가 살얼음판에 '6주 연속' 놓인 위기 중 미국과 스위스 금융 당국의 긴급 조치에 따라 금융권의 유동성 위기로 전이될 것이라는 우려는 완화됐다는데요.

 

무디스에 이어 S&P에서 '퍼스트'리퍼블릭 신용등급을 일주일새 2차례나 '강등'을 하고 추가 강등 가능성을 열어 두는 등 은행권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어 3월 FOMC 결과에 따라 또 출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World Population Review에서는 우리나라 '자살' 현상을 "노인들은 금융 부담을 피하기 위해, 청소년들은 학업과 능력주의에 대한 부담 때문에 자살을 한다. 그리고 마포 대교는 죽음의 다리다"라고 분석을 하고 있는데요.

 

OECD 국가의 금융이해력과 자살률

OECD에 속한 38개 국가를 종합해서 (1) 금융 수준이 량적으로 일정 수준에 이른 국가와 (2) 그렇지 못한 국가로서 두 그룹으로 나눠보면, 금융이 일정 수준인데 각 개인의 행복을 충분히 담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면 오히려 자살의 문제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와 우리나라 자살률 추이

또 한편으로는 금융 이해력을 충분히 재고하면 이 자살률을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데, 쌍방울 퍼스트 이재명 씨와 방탄당은 아이들한테까지 일장기를 흔들어 제치라며 매국노를 가르치는 게 참담한 한국 정치의 '현 주소'라는 평입니다.

 

이럴 때 '심플'하게 "야, 소득으로 성장을 주도할 수 있다"며 "땅 사용권은 '인민에게' 주고, 평생 임대주택에 살면 '시티스터'가 될 수 있다"면서 남들이 일군 성과를 '몽땅, 싹 다' 따라잡을 수 있다면 '30%'는 믿을 테지만, '중국과 러시아'조차 그런 국가는 없고 다 못 사는 북한, '재네수엘라' 정도밖에 없다는 게 현실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3대 500' 대신 '3대 소득'(근로, 자산, 금융)이라는 아젠다가 나온 것으로, 할 줄 아는 거라곤 남 욕하고 비방하고 헐뜯는 저질 마타도어, 네거티브 대신에 민생과 경제로 토론하고 합의해서 결론을 도출하는 정치를 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의 회고록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가 사회·정치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요. '노무현 재단'이 반박을 했다는데, 진심으로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하는 마음이라면, 검찰 수사기록으로 확인을 해보면 될 일인데, '유시민 씨'가 유튜브 '코인팔이'에 나섰습니다.

 

 

방탄당은 '文심'으로 논란입니다. 17일 박지원 전 걱정원장은 文심이 "이 씨 외에는 대안이 없다", 19일 비명계 박용진 의원은 19일 "아니다, 방탄당이 달라지고 뭔가 결단해야 한다", '20일' 친문계는 "황당하다, 이 씨 외에 대안이 없다던가 이 씨의 거취에 관한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씨가 감옥가게 생기자 비명계에 구심점이 없어진 상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 길이 없겠으나, 이 씨의 목줄을 쥐고 文심을 키우는 양상으로 보이는데요. 이 씨 관련 재판은 '주 5회'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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