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가 가슴으로 낳았다고 생각한다는 딸, 아들 쌍둥이 아빠입니다. 둘 다 미숙아로 태어났는데 특히 아들이 2.15kg이라 장이 형성이 덜 돼 인큐베이터에서 키웠습니다.
애가 숨을 안 쉬는 줄 알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 코에 손을 대보니 기운이 없어서 숨 소리가 적었던 것입니다. Y 대학병원에서 밤에 귀신 울음 소리가 들린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모친께서 인큐베이터를 떠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식이라는 게 그런 것 같습니다. 마음이 정말로 아팠던 적이 '누가' "마음에 병을 얻었다"며 울며불며 거짓말을 섞은 '찌라시'를 돌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건지 초등학생 딸이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한 소리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에 뒤처지고 두려움이 있었다"는 '누가', 창피하게 하지 좀 마라니까 화를 내면서 "같은 하늘 아래 살 수가 없다"고 '거짓말'을 쳤던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 '해당단체'를 생각해 전화를 하니까 소리를 지르면서 "내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 다시는 전화하지 마라"고 끊더니 "내가 박살을 내놨다"고 자랑을 하고 다니던 적이 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이라 "그냥 내가 둘 다 안 하면 되겠네"라고 돌아서자 마자 '누가' "들어오는 길은 있어도 나가는 길은 없다"며 밤 마다 술 먹고 "술 한 잔 같이하자, 사업을 같이하자"면서 무슨 말만 하면 5년을 스토킹하던데요. 참 징글징글 한 게 얼래도 보고 달래도 봐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데로 살아야 행복한 리재명 퍼스트 '1타강사'로서 원포인트를 짚어 보자면, '집념'의 개딸·양아들이 분에 못이겨 '밤 잠'을 못 이루면서 '클리앙'에 모여 '명단'을 돌리면서 '색출'에 나선 가운데 안타깝지만, 지도부 '심야 회동'까지 한 리재명 씨가 그냥 물러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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