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욕했다고 구속인데 채무자 2시간 동안 폭행한 조폭은 벌금형

T.B 2022. 9. 6. 07:48

 

역대 최강으로 '태풍 2개'짜리 라는 '힌남노' 위력이 어마합니다. '1인 가구'가 많은 '신림동 반지하'는 '115년' 만의 폭우에 새 벽지와 장판이 '마르기도 전'에 태풍을 맞았고, 이재명 씨가 '의지로 거짓말'을 친 반지하(옹벽) 아파트들도 안전이 우려되는 중입니다.

 

벨라토르 안정권 대표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면서 공직선거법 위반(모욕)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욕했다고 구속"이면 구속될 사람 많을 것 같긴 한데 욕하는 게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재명 씨와 '김정숙 여사', 서울의 소리와 대진연은 왜 안 구속시키냐", "구속은 과하다"며 보수 지지층 사이 반발이 거셉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던 쌍방울 자금관리인 K사 대표 박 모 씨가 채무자를 2시간 동안 폭행을 했는데요. 폭행에 가담한 또 다른 인물은 태국에 도피 중인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조폭'들이 사채 갚으라고 사람을 2시간 동안 때린 것인데 검찰에선 녹취를 확보하고도 벌금형에 처해달라며 약식기소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5년간 이재명 씨의 악행에 시달려 '이재명 구속'을 바라면서 '이포윤찍'을 했던 민주당 지지층들 사이 '이재명 수사'가 더디다는 불만이 나오는 중인데요. 법조계에 물어보니 초기 수사 부실로 증거가 사라지거나 중요한 관계자들이 해외로 도피하는 등 '문재인 전 정부'의 '부실수사와 봐주기 수사'가 원인으로 지적되는 중입니다.

 

검찰 소환 출석에 '웬 생각' 좀 해보겠다는 이재명 씨가 "눈물겹다"고 하는데, 응하면 '피의자' 이미지가 부각되고, 불응하면 '검수완박'에 이어 '막가파' 여론이 우려된다는 평입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예결위에선 또 민주당 헛발질들이 쏟아졌는데요. 화제가 된 건 '취수진' 의원으로 제2 n번방 사건에서 "검찰의 불법 촬영물 AI 탐지 시스템이 작동을 하지 않았냐?" 물으면서 질책을 했습니다. 그러자 한 법장이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고 설명을 해줘도 안 듣고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의원실에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화제가 된 건 권인숙 의원이었는데요. 서면 질의서를 성실하게 답변을 했는데도 "평생 골프채 한 번을 잡아본 적이 없는 사람한테 골프 회원권 왜 제출 안하냐, 집 한 채인 1주택자한테 다주택 자료는 왜 제출 안하냐, 형편상 일반고에 정시입학을 시켰다는 아들 입시비리 자료는 왜 제출 안 하냐"는 등 질책을 한 것입니다.

 

이게 무슨 수법이냐, 한동훈 법장처럼 술·담배·골프 안 하고 산책·독서가 취미라는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한테 "첫째, 자료를 준비할 시간도 주지 않아 놓고 둘째, 갑자기 '부존재를 증명'하라면서 없는 얘기를 지어내 이미지를 헐 뜯으려는 전형적인 1번당식 악질 선전선동이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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