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의 입으로 이재명을 제압한다

T.B 2022. 9. 5. 13:59

"어서 옵쇼"라 길래 찾아가 봤더니 거짓말을 치길래 "거짓말 치지 말라, 정직하게 장사하라"니까 화를 내더니 "최고로 존엄하다"면서 "숭배하라"는 것을 '사기'라 부를 것인데요. 뭘 하면 되냐, 그 가게 안 가면 그만일 것 같습니다.

 

1번당이 철판으로 망했던 수순인데, 거짓말을 쳐서(선거법 위반) 100만 원 이상 선고 시 대선 비용으로 보전받은 '434억 원'을 토해내야하고, 범죄 혐의만 10여 개의 변호사비가 쌍방울 내복으로 해결될 리가 없는 민주당이 선택한 건 "떳떳하고 당당하면 수사 받으면 될 문제로 '물귀신 작전'을 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씨 때문에 토해내야 할 434억 원 안 갚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법원 압류에 이어 22대 총선 비용도 없어 선거도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게 현실일 것 같습니다.

 

"조만대장경에 '조적조'와 준만대장경에 '준적준'이 있다면 명만대장경엔 '이재명의 입으로 이재명을 제압한다'는 '이이제이'(以李制李)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재명 씨는 '2020년' 체포영장이 발부된 정종순 의원에 대해 "불체포특권은 공익을 위한 것이다. 법 앞에 평등한 나라에선 부당한 것이 아니라면 수사에 성역이 있어서는 안 된다", '2017년'엔 "도둑 잡는 게 도둑에겐 보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보복이 아니라 정의와 상식의 구현이다"면서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거짓말 치지 말라"니까 화를 내며 "정치보복, 정치탄압이다"면서 "전쟁이다"고 거짓말을 치는 이재명 씨에 대해 "이건 전쟁이 아니라 '범죄 수사'다"고 했는데요.

 

"한동훈 법무부장관 탄핵하겠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하겠다, 김건희 여사 특검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고발하겠다"는데 또 뇌피셜로 "첫째, 탄핵♡은 해보던가 둘째, '한동훈 유배법'처럼 대통령 거부권은 커녕 법사위장이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라 안건 상정 거부로 불가 셋째, 헌법 '제 48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임기 중 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이 씨 왜 저러냐, "도덕적으로 금강불괴다"면서 무용담 자랑을 했다가 갈 뻔했던 '화천대유'가 올랐던 "'추석 밥상'을 두려워한다" 방증일 것으로 "첫째, 검찰 소환 불출석을 위한 명분 쌓기와 둘째, 강성 팬덤으로 둘러싸인 한동훈 법무부장관 보다는 김건희 여사를 물고 늘어져서 추석 밥상에 올리겠다는 속내다"는 평입니다.

 

▲ "'민주 없는' '방탄재명' '선동' '1번' '무당' '공부' 좀 하고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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