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중도층 이반에 둔감해진 민주당

T.B 2022. 5. 20. 11:09

이재명계 강성 초선 모임 '처럼회가 맹활약'을 한 1R에 이어 추경안 심사를 2R로 만든 '한동훈 청문회'에서 고민정 의원이 2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스타'로 등극을 했습니다.

 

"죽은 권력도 똑같이 수사하겠다는 의지는 갖고 계시겠죠?" "'끝난 권력'이니까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개인적인 소감을 물어보는 건 좀 그렇다"고 정중히 거절을 해도 "장관님은 제가 생각했던 것 처럼 드라이하시네요" 등 어록이 쏟아지는 중인데요.

 

"이게 '집단 무지'성의 실체다" 몇 년째 성범죄가 끊이지를 않고, 청문회서 황당한 실수를 연발해도 4연속 전국 선거 승리를 한 뒤 "마음대로 해도 괜찮다"며 중도층 이반에 둔감해진 건 "'극렬 지지층'에 장단을 맞춘 탓이다."는 평입니다.

 

 

 

'공산당 운동권식 교조주의 팬덤화'가 원흉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쉬지를 않고 떠들어대면서 사고를 치는데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인기스타'인 줄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욕설을 한 유권자를 쫓아가 "채증되어 있다. 범죄다"고 경고를 한 이재명 씨는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데 욕하고 소리 지르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분'이 한 분 있었다. 한 분"이라 했는데요.

 

 

 

그놈의 대장동 몸통은 '이낙연 전 대표 → 국민의힘, 윤석열 '현직' 대통령 →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 '오세훈' 서울시장'까지 말 살살 바꿔가면서 '거짓말'에 진절머리가 났던 것인지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불체포특권을 '폐지하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씨를 지지하는 모임 '개딸들'이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내부 총질만하고 있다"며 '박지현 사퇴촉구' 집회를 연다고 하는데, 최강욱 씨, 박완주 의원, 김원이 의원실에 이어 의혹이 제기된 ''박흥률' 목포시장'이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로 나오자 "사고를 쳤다"고 반발 중입니다.

 

'집회 주최측'은 "박지현 위원장은 민주당의 여성 지지자들의 대표가 아니며, 민주당 2030 여성 지지자와 박 위원장은 추구하는 신념과 방향이 서로 다르다"했고, '박 위원장'은 "진짜 개딸들이 맞는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추적단불꽃', '광기'의 'n차 가해'를 멈추고 n번방처럼 'M번방'을 추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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