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민주당 성범죄 점입가경

T.B 2022. 5. 12. 22:29

 

민보협(민주당보좌진협의회)은 박완주 의원(충남·천안을)의 '노래방 XX' 의혹에 "의원면직(자진 사의)을 유도하고 직권면직(해고)을 하는 의원실이 있다."고 했는데요. 박 의원은 여성 보좌진이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신고를 하자 '대리 서명'으로 피해자가 일을 그만 두도록 여러차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는데,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긴급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교익, 김어준 씨 등이 "나도 하고 자랐다"던 권력형 '짤짤이'를 친 최강욱 씨도 가관인데, 추가 "'성범죄 발언'이 더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 씨는 4월 26일 국회 법사위 회의 대기 중 동료 의원들을 지칭하며 성적인 발언을 했는데, 여성 보좌진들까지 외모를 품평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씨는 "'아니다', 날조다, 공작이다."고 했는데요. 시민단체에서 최 씨를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으니, '철저한 수사'를 통해 억울함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의원실에서 성폭행도 모자라 피해자에 지속적인 2차 가해까지 해 논란이 된 '김원이' 의원도 "처벌해야 한다"고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2차 가해자로 신고됐습니다.

 

부산에서 3선에 도전하는 '진보 교육감'과 민주당 '이상헌' 의원도 성비위 의혹이 터졌는데, 이 의원은 연락이 두절 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윤석열 정부에서는 "'전자발찌'를 7겹→15겹으로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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