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교육감 선거와 ‘우파 분열’

T.B 2022. 3. 25. 15:08

88년도 아니고 왜 이런걸 걱정해야 하나 지방선거 못지 않게 '교육감 선거'가 논란입니다. '우파 분열'로 탄핵 맞고 궤멸 돼 20년 장기 야당 소리나 듣던 게 얼마나 됐다고 "나 아니면 '단일화 안해'"가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의문입니다.

 

"왜 내 세금으로 '운동권, 시민단체' 단체 먹여 살리냐?" K-부동산과 함께 특히 2030세대에 불만이 컸던 게 '교육'입니다. 외고, 자사고 폐지를 주장하며 정작 자기 자식들은 외고, 자사고와 유학을 보낸 다음에 수능 영어를 절대평가로 바꾸고 학종을 도입해서 신분 사다리를 끊어 놓은 대표적인 사례가 진료를 멈추지 않는 '조민 씨'인데요.

 

그러고서 초등학생들이 "'우리말, 중국어' 2중 언어를 써야 한다" "'평양으로' 수학여행을 보내야 한다." "'전교조' 해직교사 특별 채용과 복직" 등 자본주의(일자리)와 리버럴 대신에 "내 자식들은 사회 지도층, 니들은 평생 투쟁이나 하라"고 주입식 이념 교육을 자행했습니다.

 

그 결과가 뭐냐? "일주일에 공부하는 시간이 OECD 평균 보다 15시간이나 더 많은데 가까운 중국, 일본 보다 학력 수준이 저하됐다."는 평인데요. 예를들면, 더이상 '유관순 누나'가 나오지 않는 국어 교과서의 시, 수필, 소설들과 음악 교과서에 실리는 선곡까지 선택적으로 '이념화 되는 중'입니다.

 

망가진 교육도 바로 세워야 하지만, 해외에서는 교육 혁신으로 바뀐 게 짦으면 20년~25년인데 흥선대원군 시대 '동학 ① 농민 혁명' 마냥 "광화문으로 뛰쳐 나가 넥서스를 '몽땅, 삮다' 때려 부숴라!" 데모하다 학교에서 짤려 고시촌까지 파고든 '전교조'들의 폐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학원 선생들까지 "독특한 비법!" 창시로 '혹세무민'하는 이유는 A를 배우려면 B선생 강좌에 등록을 해야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수가 옳으네 진보가 옳으네 비실용적인 얘기들은 차치하고 그렇게 정치에서 나오는 것들이 초,중,고교 교재에 실려 '② 반일 교육'을 받으면서 ③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선택적 페미니즘'까지 노출된 '아이들이 자라면' 할 줄 아는 게 뭐가 있을까요?

 

"사회구성체론"의 일환인데, 이번에 전교조 정리해야 합니다. '정파 타령'하는 운동권 마냥 분열하면 필패일 것인데요. "단일화 과정, 선출인단 모집에 지역 사람이 아닌 타지역 사람들이 대거 들어오게 만드는 통로를 만들어줬다."는데, "100% 여론조사로 보수진영의 단일화 후보를 내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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