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연민이나 동정심도 사라지게 만드는 퇴장

북한에서 '6번째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靑는 5일 북한의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에 "우려", 11일 2차 발사 때는 "강한 유감"과 4일 3차 발사, 17일 4차 발사 때도 각각 "재차 강한 유감" "매우 유감"이라는 평가를 내렸고, 25일 순항미사일 두 발을 쏜 북한의 도발에는 아예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6번째 도발에는 "매우 유감"이라 했습니다.

 

 

공화당→민정당→민주당→한나라당→열린우리당을 거친 '희한한 이력'의 김원웅 광복회장이 "국가 유공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겠다."며 2020년 5월부터 3년간 임대료도 내지 않고 국회에서 카페를 운영했는데,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됐는데요. 김 회장은 '수익금으로' 이발비와 양복 구입비, 안마시술소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회장은 "6‧25가 민족해방전쟁임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하고, 6·25 남침 공로로 김일성 훈장을 받은 김원봉의 서훈(훈장 수여)을 추진하는가 하면 내란을 선동한 '통진당 리석기'를 찬양, 부친의 허위 독립운동 논란, '지난 5월'에는 고교생에게 "미군은 점령군, 소련은 해방군"이라 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논란이 됐습니다'.

 

의대 졸업하지 않은 조민 씨가 진료를 멈추지 않는 와중에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씨가 7대 스펙 위조가 다 인정되면서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수사 책임자였던 한동훈 검사장은 "더디고 힘들었지만 결국 정의와 상식에 맞는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고, 조 전 장관은 "오늘 저녁에 가족들이 모여서 따듯한 밥을 먹을 줄 알았다."며 '망연자실'에 빠졌습니다.

 

 

현직 검사로써 유일하게 4번이나 좌천 된 한 검사장은 유시민 작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는데요. "2년 반 전 조국(전 법무부 장관) 수사가 시작됐을 때 유 씨가 갑자기 제가 자기 계좌를 추적했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며 "권력과 그 추종자들에 의해 1년 넘게 확대 재생산됐다"고 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여리짤 방출 중 pic.twitter.com/h8P0rZFG9k

— 나다,짜근시니오 (@EniJikimi) January 27, 2022

 

저 내일 뇌물 죄로
자수해야겠어요
올해 스팸 너무 많이 받았음

— 하비에르바르뎀 (@sooho100441) January 26, 2022

 

이짤 만드신분 누구십니까 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qEyJTuZlnV

— .ssibara(오소리도깨비)💙💚💙💚 (@Jkkk07722051) January 24, 2022

 

잘 '울면' 대통령 될 수 있을까요? 유권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이재명 후보가 엉엉 울고 불고 절하고 사과를 하는데, "됐으니까, 그만!",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당시 성남시가 9억5,064만원의 수임료를 지출한 '변호사비 대납'이 또 확인됐습니다.

 

'성남FC 후원금'은 성남시 유관 체육단체가 수차례 현금으로 빼갔지만, 경찰은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도 용처 확인도 안 한 채 무혐의 처분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하드 팩트'로 비추어 볼 때 "아니다."던 이재명 후보가 또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 용퇴론을 옹호했던 '우상호' 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게 됐는데요. 남들은 "물러나라"면서 정작 본인은 '서울 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86 유교 탈레반 '시월드 남존여비'당 송영길 대표와 함께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며 룸살롱에서 여성 접대부와 술을 마셔 논란이 됐던 '새천년 NHK' 선대위가 구성된 셈입니다.

 

저도 명패 하나 맞췄습니다. pic.twitter.com/6DRxIba5pY

— 전남진 (@jinmadang) January 27, 2022

 

이건 당연히 국힘을 응원한다!!https://t.co/vv92865jFW

— 깨어있는 시민연대/깨시연TV (@ilovemoonpa) January 27, 2022

 

이재명의 황제수감 미리 반대합니다.

— 눈팅만하다 #나다,짜근당원 (@65YshbgO62TRDXh) January 26, 2022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 씨가 군 시절 '특혜 입원'(군법상 탈영)으로 '논란이 되는' 와중에, 이 후보가 "석사 학위는 받았지만,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이라며 "거짓말"을 했던 가천대가 연결고리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요. 이명철 씨가 2012년 2월 '가천대 길병원장'(가천대 의대 부총장 겸직) 취임 후 2014년 2월 성남 '국군수도병원장'에 부임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 "이재명 후보, 민주당은 이재선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와 막말욕설의 원인에 대하여 본인과 토론하자!" https://t.co/5UhvpxVtMm

— 장영하 (@lawjyh) January 26, 2022

 

설 연휴에 예정됐던 양자 토론이 막히자 '국민의힘'에서 "오는 31일 국회 혹은 제3의 장소를 잡아 양자토론을 개최하자"고 했습니다. ① 그간 윤석열 후보가 "토론을 못한다."는 프레임을 씌우려 했던 민주당으로써 ② 대선 D-41에 '심각하게 망했는데' 이렇다 할 어젠다가 없기에 거절하기 어려운 제안이었는데요.

 

'검찰 총장 vs 전과 4범' 외에도 두 후보가 '경제, 외교, 안보' 등에서도 극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토론을 기대 중인 유권자들이 많다는 게 사실입니다. '국민의힘 역제안'을 민주당이 수용해 오는 31일에 '윤석열 vs 이재명' 빅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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