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훅 가나요?

기본만 붙이면 "되는 줄 아나" 52조원 '낙전수입' 의혹의 월 8만원 기본용돈 받아 '재네수엘라'에서 평생 월세 60만원 짜리 "임대주택 살아라" 이재명 후보에 허경영 후보가 일기토를 신청했습니다. "내 강연 시청했나", "정책 방향이 나와 비슷하다"고 주장한 허 후보는 "이재명은 나랑 뜻이 통한다"며 정책 토론을 제안했는데요. 토론배틀 예상 투표결과 91% 대 9%로 이재명 후보가 '패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은 매주 방송에 나와 서민 생활고를 덜어주는 온갖 복지 선물을 내놨다. 결국 나라가 망해 국민 수백만명이 해외로 탈출하고 남은 국민은 쓰레기통을 뒤지는 지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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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받겠다."며 급할 것도 아쉬울 것도 없는 국민의힘에 무슨 조건을 붙이더니, '화천재명' 특검이 최대 약 110일 정도 걸리는데, 대선 D-111일에 "조건 없는 특검 수용"의 속내가 "대선까지 수사 안 끝난다.", '극비회동 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민주당에서 "축출해야 한다.",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들은 "이재명을 보냅니다!", "선택과 집중"을 외치면서 변호사비 대납의혹을 정조준 중입니다. 대장동은 시간이 걸리는 수사지만, "이재명 변호사비 관련 의혹, 'A to Z'"는 결론이 나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이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잠을 못 이룰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김광일 논설위원'께서 정리해주셨습니다.

 

https://t.co/SPEbRMrvQa

— 갑희우스 (@yoongaphee) November 20, 2021

 

"'음주운전'은 명백한 살인행위"라는 '재명한(남)' 의원이 사흘 만에 '사과했습니다'. 인륜을 져버린 패륜 행실에 참 빨리도 했습니다. 반려묘도 키우고 '슬하에 2남 1녀'라는데 ① 누가 딸 유산한 것으로 ② 상처를 후벼 파면 본인 기분은 어떨까요? 사과를 하려면 당사자들에게 먼저가 도리라 생각됩니다.

 

이재명 캠프는 조직력이 무너진 것 같은 게, 표에 그리 민감한 분들께서 사과를 제대로 안 시키는 중입니다. 못 자르면 '난리가 나기 전에' 사과라도 시켜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다는 것은 "정신이 없다."는 방증인 셈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민주당 대표 경선 후보들 중 홍영표가 가장 멀쩡함.https://t.co/2DEpyc1gXT

— 김수민 (@sumin_k) November 20, 2021

 

송영길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개인적으로)언제까지 싸우기만 할 작정인지 엔화면 또 어떨까 싶기도 한데요. "생일에 엔화 받으면 안 돼? 달러는요? 위안화는 어떰? '환전해서' 축의금 내야 돼?", "앗! 창피", "민주당 잘하네", "유복한 집안 자식인 게 '죄에요?'", '#송영길_탄핵', '#후보교체' 등의 반응입니다. 그래프를 잘못 봤던 '김남국 의원'급 대형사고에 송영길 대표는 실수를 인정하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 측은 '목포 만찬'도 철회 안 하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스피커' 황교익 씨는 "부자는 치킨 안 먹어" 발언으로 논란이 됐는데요. "음식으로 계급 나누는 게 '맛 칼럼니스트냐'", "진심 바보 같아", "상놈의 집안이라서 어제 '엄마랑 치킨 뜯었다'", "네 다음 거지 이OO" 등 정권교체에 기여 중입니다.

 

이재명 사과 보니, 생각난 영화 대사
세상의 이치가 지켜졌으면 좋겠다 pic.twitter.com/5Y9VT9DMBQ

— 드봉 (@Rendez_bous) November 20, 2021

 

지지율 답보 중인 이 후보는 "인물은 이재명인데, 민주당 싫다는 분도 많다."고 했는데요. 민주당보다 "이재명 싫다."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긴 한데, '이 후보는' '화천재명 게이트'에 "해명보다 진심 어린 반성이 먼저다"고 했습니다. ①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 잘못한 게 없다면서 ② 왜 진심 어린 반성을 하죠? 와중에도 "내가 깨끗하면 됐지", "오늘도 연기中" 진심이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재명 후보의 상황에 대해 "말 그대로 위기 상태다."고 했습니다. 거듭된 악재와 중구난방이 계속되고 있지만 "위기를 수습할 마땅한 인물도, 방법도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하는데요. '구원등판'도 커리어에 독박을 쓸 수 있으므로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것이 있다."는데 특검 받겠다더니 "이틀 만에 딴소리", 원상복구가 된 이재명 후보의 혜경궁 김 씨 사건을 담당했던 수원지검 전관이자 이 후보 선거법 재판도 수임했다는 S사 전 사외이사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이 후보는 녹취록이 "조작이다."며 사실이면 "날 구속하라."했고, 시민단체가 제보받은 2번째 '무편집 녹취'를 공개했는데요. 李, 朴 전 대통령에 비해 '부족함이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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