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행실장 한(남)준호 논란

김현지 전 경기도 비서관이 '허위사실' 유포로 40명을 고소 했는데요. "그 전에 쥐도새도 모르게 사직하고 '은둔하는 이유'나 좀 설명해달라"는 반응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승인한 16억원 짜리 '(50m 옹벽)반지하 아파트' 백현동 사업에 이 후보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현지' 전 경기도 비서관이 개입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김 전 비서관이 사무국장으로 있던 시민단체가 성남시에 백현동 환경영향평가 의견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현지 기사가 떴군. 성남의제21은 시민단체 아닙니다 기자님들. 성남시에서 예산 나가고 사무실이 시장실 옆방이었어요.

— 끌레 (@clefjy) November 17, 2021

 

'화천대유'에서 대장동 비리를 최초로 보도한 박종명 경기경제신문 기자를 상대로 낸 기사삭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박수영 의원' 고교 후배인 '김종민 변호사'가 도왔는데요. 법원에서도 '정당한 보도'임이 인정된 만큼 핑계 좀 대지 말고 빨리 특검해서 여,야를 막론하고 이재명 후보의 단군 이래 최대 치적에 대한 억울함을 풀어줘야 겠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던 기자도 '김소연 변호사'가 16시간 무료변론으로 도왔습니다.

 

이거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특정진영 현상도 아니고
빻은 거 아니까 다들 이제 표현 안 하셔도 돼요.https://t.co/nXmZafgPQb

— 김수민 (@sumin_k) November 17, 2021

 

"그렇게 혼절하는 모습은 처음봤다."는 해명으로 '가정폭력, ㅎㅇㅈ' 사실무근 의혹을 키운 1등 공신 MBC 아나운서 출신 한준호 의원이 '판타스틱 4인방'으로 등극했습니다.

 

 

"가지가지한다", "'한(남)준호'로 개명해라", "정치를 떠나서 인간관계에서 이런 짓하면 '사람 취급 못받는다.", "한준호가 또!", "사고칠 줄 알았음", "이재명 지지하는 '국O의원'답다", "'소름끼치게 망한' 민주당",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망언에 분노'한다."

 

"'인성이' 올바른 사람들 좀 많이 보고 싶다", "여성을 모욕한 거다. '이 수준 어떡할 거야'", "이낙연 전 대표 '지원유세'가 불과 작년이다.", "[...]옆에서 아하하하하하 웃어대던 사람이 '손색이 없나 보구나'", "'여성들이' 찍지 않을 이유만 더 늘어나는 거지" 왜 지지율이 안 나오는지 '홈런을 쳤습니다'.

 

😰 pic.twitter.com/IjYqrUEOhN

— 민트초코홧팅 (@minchol0VeS2) October 16, 2021

 

신천지 관련 팟캐 출연?https://t.co/KaolX7BMVI

— 👹부끄러운줄알아야지!🦡🇴 🇸 🇷 (@OSR012) November 17, 2021

 

과거의 한준호는 "음주운전은 명백한 살인행위"라고 했습니다. 그랬던 한준호가 현재 음주운전 전과자 이재명의 수행실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음주운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음주운전 전과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재명 옆에서 어떤 생각이 들까요? 사과하면 괜찮은 거라고 하려나요? pic.twitter.com/PyJzltep5t

— sora (@happy_CSR_) November 17, 2021

 

근데 진짜 음주캠프 맞지. 다 포진해있음. ㅋㅋ pic.twitter.com/b2e8WS6vg7

— 원펀치맨 (@endolph) November 11, 2021

 

5년 동안 다 누려놓고 이제와서 '기울어진 운동장' 탓 중이라는 '라이어 재명 구하기'에 후방지원설이 있던 '양정철, 이해찬' 카드가 전면 배치될 것인지 주목되는 중인데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후보만 죽어라고 뛴다."고 하는데 "이재명 '자체가 문제'라네요", "(바닥 넘어)'암반수 뚫게' 해주고 싶나봐", "'다 남탓이라' 일어나는 결과야" 등의 반응입니다.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좌재명'과 호각지세 '우준석' 대표가 또 시작했습니다. "그만 하라고 할 때 '그만 했어야지'" 컨벤션 효과를 온전히 받아도 모자랄 판에, 왜 또 선대위를 두고 '이 잡음을 내는 중' 입니다.

 

운전이 그렇게 좋으면 "택시나 몰던가" 또 2030 세대를 들먹여 '청소차'를 몰겠다고 하는데요. 청년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찾아가겠다는데, '청년팔이'가 들통났는데도 2030 세대가 '여성혐오' 커뮤니티 7.8% '축대남'만 있는 줄 아나 본인이 마치 2030세대를 대변하는 척 하지만 'MZ녀들은' 청년이 아닐까요?

 

'당 게시판'은 보지도 않나 '읍참준석'해야 했다는 당 대표가 저러고 있으니 제1야당의 체통과 변수가 없을 정권교체를 생각해서라도 선을 그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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