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윤석열 32 연승...'이재명 변호사비' 관련 의혹, A to Z

T.B 2021. 11. 19. 12:08

'한국인들이' "뒤통수 치고 의리 없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는데, 여당 속 야당의 "노무현·박근혜 모델로 승부를 걸겠다."던 이재명 후보가 '文대통령 차별화 = 내부총질' 프레임이 씌여 '송영길 대표 탄핵'이 시작되는 등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의 거센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이 후보 입장에서 '중도와 외연확장' 보다 표가 많은 친문이라는 점에서 '축대남 손절' 벤치마킹이 '통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한 '원팀 출범'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와중에 "후보 빼고 다 바꾼다" 이재명 후보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지지율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는데, 보통은 '정면뇌피셜'이 되기 십상으로 "후보가 문젠데", "승부수 같은 소리 하네", "어처구니 없다" 등의 반응입니다.

 

'대장동 탈출 작전'에 '장단을 맞춰' 비호감도까지 비상이 걸린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하면 나도 한다.", 야구장을 찾는 등 반전을 모색 중이지만 "윤석열 후보가 야구를 좋아하는 것은 '확실하잖아'" 진정성도 개연성도 없이 "쇼하면 뭐하나" 최근 사실무근 의혹들이 겹쳐 "쇼원도 부부" 소리까지 나오는 중입니다.

 

"이번엔 '건보료 폭탄, 집값 폭등'이 국민 탓입니까?", '재명갤럽'(전화면접, ↑강원·제주는 표본수가 적어 통계에서 빠졌습니다.)에서 조차 尹42% 대 李31%로 윤석열 후보가 '골든 크로스'를 달성해 "32 연승 행진" 중입니다. 10월 19~21일 조사와 11월 16~18일 조사를 비교하면 '28.3% 후폭풍'으로 '컨벤션 효과'는 커녕 호남과 40대 지지율까지 떨어졌다는 세계최초 'K-역벤션'을 보여주었는데요. 갤럽 관계자는 컨벤션 효과를 넘어 "이젠 '그 이상의 변화'로 읽힌다"고 말했습니다.

 

 

지역별, 세대별, 업종별로는 앞서는 중으로 주목할 점은 성별 지지율일 것인데요. 대선 후보 지지율은 윤석열 후보가 남·녀 모두 높은 반면에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여성 지지율이 낮다"는 것으로, "중산층과 서민들의 친구" '화천재명'은 원래 그렇다고 치고 걸핏하면 "여성들의 친구"라던 민주당은 아무리 정치라도 선이 있어야 하는데 "건드리면 안 되는 것"이라는 패륜적인 "한(남)준호" 사태에 왜 사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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