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민주당은 굉장히 큰 오판을 한 듯

T.B 2021. 11. 18. 14:42

"홍남기에 칼 뺐다." 민주당은 19조원을 대선자금으로 쓰려는 것일까요? 확진자 수와 수도권 병상에 비상이 걸렸고, 3밀 환경으로 방역 불확실성이 커진 와중에 "빈자들은 이미 굶어죽었지", '내일이 없어' 출구가 안 보인다는 이재명 후보 측이 K-거리두기를 했던 자영업,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외면하면서 "사과 한 마디" 없이 국민 혈세를 '쌈짓돈'으로 쓴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민주당이 굉장히 큰 오판을 한 것 같습니다. 지지율 하락 요인을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적극성"에서 찾으려하니 답이 안 나오는 중인데요. 국민의힘은 돕기는 커녕 (일부)초를 치고 있다는데, 왜 말을 못할까요? "후보가 문제라고". "중도는 허상이다."를 믿는 것 같지만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도 못끌어 안으면서 "헛깨비" 취급이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100억원 짜리 홍보효과'를 봤다는 국감에서 "화천대유와 수의계약을 통해 대장동 부지 5개 블록을 확보한 것이 합법"이라 증언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법조계에서는 국감에서 한 관련 발언들이 "위증에 해당"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천억원을 번 남욱 변호사는 "'용역비를 떼먹고' 도망을 갔다."고 소송을 당했습니다.

 

"특검을 받을 것인가?"는 지지율에 달려있었는데요. 바닥을 뚫은 이 후보는 특검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 말했고, '이재명 압송작전 시즌2'를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호남사람'도 이재명 진짜 싫다" 세계최초 K-역벤션으로 박스권에 갇힌 이재명 후보의 '용광로 선대위 원팀 쇼'가 들통나자 "수령님 모시냐"는 '충성경쟁'이 됐습니다. '이재명 리서치'와 함께 '놀라운 적중률'의 'NB재명'에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1%p 격차로 초-접전입니다.(응답률이 무려 30%)

 

1.2%p 차이가 났던 '엠브레인'과 함께 프린트해서 지갑에 넣고 다니면 되겠는데요. ① 부울경을 보면 "부산은 재미 없는데, 강남 사랑 이재명은 좋다." ② 2030 세대 인기스타에다가 ③ '북한과 코드가 맞아' '외교 결례'로 물의를 일으켰던 '가쓰라-태프트 밀약 논란'에도 '외교왕'으로 등극했습니다.

 

 

알앤써치 다자대결에서 윤석열 후보 47.7%, 이재명 후보 33.3%로 조사됐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윤석열 후보가 52.2%로 과반을 넘어 NBS와 알앤써치까지 "31연승 중"인데요.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 조사 때 42%보다 '2.9%P 하락'한 39.1%, 민주당은 27.2%로 '이준석 효과'를 톡톡히 보는 중입니다.

 

안 그래도 여성표 받기가 어려운 와중에 '김욕민' 평화재단 이사장에 이어 이재명 후보 수행실장 '한준호 의원' 덕분에 '여초 분위기'들을 보면 여성표가 0에 수렴해졌습니다. 그런데 2030 세대들 중 MZ녀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윤석열 둘다 싫다." '여성표 분산작전'이 시작됐는데요. '여가부 폐지, 반-페미니즘과 여혐' 커뮤니티 7.8% 축대남을 대변 중이라는 이준석 대표를 정조준 중입니다. 왜 패싱했는지 '선택적 기억장애'일까요? 이 대표는 "윤석열 후보 입당 때 나를 패싱했다. 다시는 정당사에 반복되서는 안 되는 일"이라 일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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