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다급해진 이재명...

T.B 2021. 11. 18. 23:02

'윤수처' 소리를 듣는 중인 공수처 변호사가 기사를 문제삼아 '기자를 폭행' 해 와인병 등을 던지고 테이블을 엎었고, 깨진 유리 조각에 손가락이 찢어지는 등 상해를 입었습니다. "전과 4범 자랑"하는 대선후보와 잘 어울리는 중입니다. 여운국 공수처 차장은 비상장사 주식이 '16배가 뛰고' 강남 아파트 2채 중 1채를 팔아 13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도 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지율이 바닥을 뚫고 "31연패" 중인 이재명 후보는 특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못받겠다." 버티다가 특검 기간이 최대 약 110일 정도인데 대선 D-111일에 전격 수용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조건을 붙이면서 "기싸움"을 한다는데, 특검 받더라도 "선거는 치르겠다."며 시간을 끌 것 같습니다. 급한 쪽 따로 있고 아쉬울 것도 없으므로 그냥 정권교체 후 6월 1일까지 수사해도 되겠습니다.

 

 

이재명 특검도 손 놔, 재난지원금도 손 놔, 왜 당 대표를 하는지 의구심이 드는 중인 이준석 대표가 대내투쟁 중인 동안에 이재명 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철회했습니다. 이 후보는 '그새를 못 참고' 또 '말을 바꿨는데요'. ① 코로나 19 불확실성이 커진 와중에 ② 이낙연 전대표 지지층들의 거센 반발과 ③ '文대통령'이 홍남기 부총리에 손을 들어 '3 중고'에 직면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후보가[...] '홍보하고 다니겠냐?'", "야비한 반문", "돈 푼다고 지지율 '안 올라가요'", "민주당의 현실", "천박하다", "조국 전 장관 처럼 생겨도 '손절인데'" "'엄청난 팬'층 보유했다는 니들이 '열심히 뛰어'", "쇄신이 아니라 본인 때부터 밀고 '세신을 해라'" 등 원팀은 점점 어려워지는 중인데요. "종전선언하면 DMZ에 '화천대유' 할 것 같다."는데 "민주당이 미움 받는 이유는 부동산" 이라며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선거전문가' K-준석 대표가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통합무새, 주업종은 거간"이라 비하했습니다. 민주당이 김한길 전 대표를 "정당 파쇄기", "정치적 배신자"라 맹 비난하는 것을 보니, 사지 출마도 '마다하지 않았던'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까지 꼭 함께해야겠는데요.

 

김한길 전 대표 영입에 민주당 선대위가 당혹스러워하는 중으로, 합류시 어떤 연쇄효과가 일어날지 "생각 좀 했으면" 싶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또한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중인 갈등설에 "얼어죽을 불화가 있냐"며 이준석 대표에게 "말 아끼고 체통 좀 지켜라"고 일침했습니다. 민주당도 '캐릭터가 파악' 된 이준석 대표는 당원 소환 운동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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