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재난지원금 철회..."특검 받겠다"는 이재명

T.B 2021. 11. 19. 09:57

"돈 줄게" 외 이렇다 할 정책도 없는 이재명 후보가 '재난지원금 철회'로 받은 뼈아픈 타격은 '정치적 신뢰도'일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했던 말을 현장에서 뒤집는 이 후보가 "핵심 정책을 번복하면서 정치적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지적과 재원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나눠주기' 생색부터 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검 받겠다고 한 거 '급후회 중'일까요?" '변호사비 대납 의혹수사를 지휘하는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김종현 부장검사는 대납 의혹 당사자인 이태형 변호사가 수원지검 공안부장으로 있던 시절 공안부 검사로 함께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를 끝내려던 검찰에 "2014~2015년 대장동 분양대행업자가 남욱·김만배씨에게 43억원을 전달했고 로비 용도로 쓰인 걸로 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특히, '43억원'의 사용처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014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건넨 돈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재선(再選) 선거운동 비용'으로, 이후 전달된 돈은 대장동 사업 인허가 로비 비용으로 쓰인 것으로 안다"는 진술을 대장동 사업 관계자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대여투쟁 대신에 '대내투쟁' 중인 K-준석 대표를 극찬했던 매체에서 국민의힘 선대위를 두고 '올드보이 귀환'이라 했습니다.

 

 

① 전 국민 재난지원금 덜컹 합의 ② 안철수 대표-국민의당 합당 결렬 ③ K-언론중재법에 비상이 걸렸는데 송영길 대표와 토론을 하겠다고 방송에 출연해 "이렇게 하면 합의가 된 것입니다." 손 놓게 만들어놓고 ④ 대장동 특검은 '밥상 차려놔도' '쳐다도 안 봐', 기껏 한다는 게 '파워워킹' + (무탄수)'황제 다이어트'에 ⑤ K-탈당홍보와 그야말로 올드하고 구태한 '거짓말 대형사고'를 친 데다가 ⑥ 이재명 특검도 손 놔 ⑦ 재난지원금도 손 놔 ⑧ 입당 전부터 경선 기간 내내,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난동을 부리는 등 '종횡무진'으로 활약해주었는데요.

 

 

K-준석 대표 덕분에 "드루킹 터트렸더니 지방선거 참패하고 조국 터트렸더니 반정부집회를 종교집회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부렸다가 180석으로 등가교환했다"는 식물야당 소리를 듣던 국민의힘이 "뒤끝 없는 '윤석열 리더쉽'" 수혈에 이어 "국회의원 4선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권성동 리더쉽' 등 '책임보수'들까지 재평가받는 중으로 이제 정권교체를 바라는 유권자라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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