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게이트 2차전'은 언제일까요?

T.B 2021. 11. 16. 18:45

정권교체와 함께 '멸문지화'를 당할 수도 있다는 공포감에 사로잡혀 멘탈이 털린 것으로 보이는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탈출 작전' 덕분에 국민의힘은 ① 민주당의 2030 세대 '갈라치기, 밭갈이'를 진압하고 청년 지지율 방어 ② '비호감도' 상대 효과를 볼 수 있었고 ③ 남은 건 여론조사 비틀어서 쫓아가는 모양새를 만드는 것도 비호감도가 높아 설득력이 부족해졌습니다.

 

 

 

④ 지지율은 마의 고지 '40대에서도 박빙'이고 ⑤ 'K-180석 리벤지'를 위한 반격의 출발점이 될 '선대위 구성'도 착착 완성 중인 데다가 ⑥ 이제 곧 '역대급 종부세 고지서'가 꽂힐 것이며 ⑦ '남은 대선 일정'을 감안한다면 '후보교체'가 사실상 불가능해 질듯 싶은 시점에 '이재명 게이트 2차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시스템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센터 본능과 개인 플레이'일 것 같습니다. 조국 예수설에 이어 '이재명 예수설'까지 나왔다는데, "폭삭 망했다.", 윤석열 후보에 밀리는 게 '언론 탓이라며' 반전 못 찾는, '옥탑방 문제아들' 출연 예정인 이재명 후보의 3대 위기 중 ①번이 '개인 플레이'로 꼽혔습니다. 또 실언을 한 이 후보는 "합의된 '룰 어기면서도' 투쟁하는 삶을 응원한다"고 했는데요. 본인 전과를 옹호하고 사사오입 논란을 부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원투수로 나섰던 유시민 전 이사장도 "조카 안부를 묻습니다", 친문 화력에 선뜻 나서지를 못하는 중으로 떡볶이 먹방의 '황교익 씨',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씨가 주춤하는 사이 '재보궐 공신들'이자 윤석열 후보 지지율 '3대장으로 불리는' '김남국, 경희대생들 이겨보겠다고 전선을 확대 중인 고민정' 의원과 안민석 의원 등의 활약으로 "보란 듯이 '바닥을 뚫고' 무너졌다."는 평입니다.

 

'배우 장광 씨'를 닮았다는 "'10전9패 홍남기', 이번엔 버틸까요?", "홍 부총리 설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 야간 '의견을 나누는 것'"이라는데, "여, 야가 뒤바꼈다", "최배근 끌어안고 '죽어야지 뭐'", "애 키우기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이' 주라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이낙연 전 대표 시절까지 '그나마 남아있던' 토론과 협치 문화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여당 내 야당 스탠스의 노무현·박근혜 모델 '文정권 차별화'도 "잘 나갈 때 하는 거야", "가치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기에 부적합한 것이 '태생적인 한계'다.", "친문이 지지할 '확률은 0에 수렴'", "'대통령 고향가서'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냐", 민주당 지지층들의 저항이 '격렬해졌습니다'.

 

 

 

검찰은 왜 "no2"라 불리는 정진상 선대위 부실장을 '수사하지 않을까요'? "구라는 알아줘야 한다.", "트윗에 한 번씩 올려요", "내가 설계자입니다.", "이재명 강판되는 거?", "대장동이 사라지고 있다!', "[쎄한 느낌은]정권교체 후 우르르 감방 갈 것 같다.", "후보교체가 답입니다." 국민의힘 보다 오히려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들에게서 "이재명 특검" 요구가 거셉니다.

 

 

"그토록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은 왜 피우냐"는 김혜경 씨 '낙상사고 가짜뉴스'에 김남국 의원이 어디선가 조직적으로 유포된다며 '추가 고발'을 예고 해 원팀은 물 건너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스 혜경궁" 사태도 김혜경 씨가 "아니라고" 'K-카게무샤'(위장대역)라 해명했음에도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는 중입니다. "양치기 부부 안 믿어요", "댓글에 다 무섭다 난리들", "혹시 왼손에 깁스?, '낙마 신호인가?'" 등의 반응인데요. 더 문제는 "후보 본인은 내세울 것이 '가난팔이 하나 뿐'인데, 후보자 부인은 소위 명품만 골라 걸치고 다닌다", '소박한 이미지 마케팅'도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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