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연전연패...'다스 혜경궁'...

T.B 2021. 11. 16. 08:30

"학생들 연락에 업무가 마비됐다."면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는 '선거의 여왕' 고민정 의원이 '총학생회'에서 "부끄럽다."는데도 끝까지 사과하지 않는 중입니다. 왜 2030 세대들이 '분노를 하는지' 생각을 안하니 "이제 조롱까지 하는군요", "이재명 '캠프 내 큰 일꾼'이시다", "블라인드 채용의 폐해 및 문제점을 고민정이 증명하고, 로스쿨의 폐해 및 문제점을 김남국이 증명하고 있다." 등의 '반응입니다'.

 

민주당은 '부산 포기했을까요?' 박재호(부산남구을) 의원이 '부산 비하'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후보 엄호를 한다고 "이재명 후보의 말처럼 부산 사는 재미가 없다. 감히 서울 강남 사는 재미와 비교하겠습니까?"라 말했습니다.

 

 

"검색트렌드를 보니 '화날만도 하다.'"는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깜짝변신"을 한 '낙상 사고' 후 첫 외출이 포착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재명 선대위 측은 김혜경 씨가 "아니라며" "수행원이다."고 해명했는데요. "가지가지하네", "날 웃겨 죽일셈인가" 되레 논란에 불을 붙였습니다.

 

 

① 왜 수행원이 선글라스, 버킷햇과 ② 대한항공 조현아 씨가 입어서 유명세를 탔던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케이프'로 보이는 고가 의류로 온몸을 감쌌을까요?

 

 

"다스 혜경궁", "변신은 끝이 없다", "'세계적인 SF 명작' 스타워즈를 코스프레했다." "금호 아파트에서 '모자 쓴 여인이 혹시'?", "내가 짜근엄마다", "오징어게임 '프론트맨'이래요", "'쉽지 않은 결정'인데...", "진짜 미치겠다" 등 SNS,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는 중입니다.

 

이재명 후보 측은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면 '케미가 터진다'는 평이 많아서 지금 상황이 조금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지지율 고전' 중인 이재명 후보는 "국민 기대가 실망으로 변질되고 있다" 당·정 동시 질타로 '文정권에 일침'했는데요. "(이 후보 논리라면)탈당하면 지지율 오를텐데 '왜 못난 당 붙잡고' 선거치르려 하나요?"

 

대통령이, 현 정부가 못해서, 당이 못해서, 선대위 때문에, 이낙연 전 대표 때문에, 친문 지지자들 때문에, 언론이 나만 미워해서 지지율 낮다는 이재명 후보님, "발광체라서 지지율이 잘 안 떨어지고, 잠깐 떨어지더라도 금방 다시 올라온다니 '혼자 알아서 해보라네요'", 이 후보는 '손가락 혁명군 튜토리얼'로 반전을 모색 중입니다.

 

 

'이준석 대표'가 "대표 퇴출은 보수 유튜버 선동"이라며 "설득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 비토로 '안티카페'가 된 당원 게시판은 "다수가 참여하는 소통 도구가 아니다."고 평가 절하했는데요. "이재명 만큼은 막아야 한다." 펨코 조차 요즘 이 대표 행보에 흔들리는 중인데 ① 이 대표가 누구 말 안 듣기로 유명하듯이 ② 폭발한 당원들이라고 말린다고 말 들을 것이라 생각되질 않기 때문에 걱정되는 중입니다.

 

"안방 '경기도에서도 밀린다'." 연전연패 중인 이재명 후보가 '팀 리더 DJ-석열'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계속 벌어지는 중입니다.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양자대결에서 첫 50%를 돌파한 윤석열 후보(52.7%)는 ① ['팩트체크']'2030세대 상승세'가 '뚜렷' ② '탈文과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 흡수로 '다자대결'에서도 전주 대비 7.7%p가 상승한 47.1%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비호감도가 46.0%'로 50%를 돌파할 기세인데요. '데일리안-공정'에서도 ① 이 후보 연고지인 경기·인천 뿐만 아니라 호남제외 전 지역 ② 40대 제외 전 연령대에서 '윤석열 후보'가 45.4%로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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