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마저 미지근..박스권 갇힌 이재명, 출구가 안보인다

 

이재명 후보 최측근들 중 한명으로 꼽히는 '김현지 전 비서관'이 이재명 후보와의 '불륜설'에 '40명을 고소'하면서 수면 위로 올랐습니다. 성남시장 당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켰던 시민 25명 중 시민운동가 김사랑 씨는 이 후보 친형 故이재선 씨가 '니르바나'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올해 초 니르바나(@Nirvana0415, 껌 좀 씹었던 언니)가 SNS에서 '포착된데 이어' 배우 김부선 씨 또한 이 후보가 "2007년 옥수동 집에서 쎄쎄쎄 할 때 '20대 처녀 아가씨' 집에서 즐거운 도피생활을 함께 했었다."고 했습니다.

 

뭘 어쩌라는 기사인지 모르겠음 https://t.co/PkGOb0oqUW

— 갑희우스 (@yoongaphee) November 19, 2021

 

현지야 머리카락 보인다
https://t.co/Xz4DHt3YXv

— Luna🧚‍♂️🌕 (@lalapesto) November 19, 2021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앞선다"는 소식입니다. 클OO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트렌드 검색에서 앞서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연관 검색어를 확인해보면 스크린샷이 민망할 정도로 "아수라, 대장동, 화천대유, 음주운전, 김현지, 형수OO, 국감, 부인 폭행, 조카 살인, 욕설 파일, 김부선, 욕, 황교익"등이 있습니다.

 

2002년에 심현섭이랑 이회창 선거운동 하고 다니고 햇볕정책 조롱이나 하시던 분이 이러는 거 넘나 우습고요,,, pic.twitter.com/lEt27ZoIoF

— 미륵 4⃣ (@mireuk_duta) November 19, 2021

 

한준호 수행실장님, 수행실장도 후보의 격을 대변합니다.

어물쩍 넘어갈 생각 마시고 속히 국민 앞에 본인의 차별적이고 경솔한 언행을 사과하고 자숙하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이런 여성차별적 인식이 곧 더불어민주당의 수준이라는 걸 고백하는 것과 다름없음을 모르지 않으실 겁니다. pic.twitter.com/aTPAt4uLaa

— 장혜영 (@janghyeyeong) November 19, 2021

 

윤석열 후보는 18일에 이어 19일 알앤써치도 승리 해 "33 연승 행진" 중으로, '종부세 나왔고' "이재명의 리스크는 이재명이다.", "갈 수록 점입가경"이라 뭘 해도 안 되는 수가 있겠습니다. "후보도 저질"이라는데 '수행실장은 한(남)'에 '김욕민' 평화재단 이사장 등 스피커까지 이 수준(↑)이니 캠프 내부적으로도 어수선하고 "'손절하기 시작'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어떻게 들어갔는지도 모르는데 출구가 없는 건 당연 https://t.co/ZbXJYYD0fA

— 애당눔 (@sugarromma) November 19, 2021

 

이런 느낌 pic.twitter.com/KxT90Kuwxh

— 시니오깨비ㄷㅡ6 (@EniJikimi) November 19, 2021

 

후보 포함해서 다 바꿔라

— 갑희우스 (@yoongaphee) November 19, 2021

 

 

코로나 19 확산세가 '비상으로' 김부겸 총리는 "위기 극복을 못하면 일상회복이 잠시 멈출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K-방역을 한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2년 만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누리기도 전에 또 K-거리두기를 하면 민심이 폭발할 것 같은데요.

 

와중에 코로나 19에 '집단감염 된' '대장동 전담수사팀'이, 감염 직전 '16명 쪼개기 단체회식'을 했고, "방역수칙 위반 없었다"고 거짓 해명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논란의 진원지’ 대장동·현덕 지구·위례신도시 토지 소유자 全數조사https://t.co/Q43uFfXsK3
대장동 위례 현덕 토지 소유자 중 경기도청·성남시청 공무원, 경기주택도시공사·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과 동명인을 조선일보가 전수조사해 찾은게 총 502명 ㅋㅋ
자 이제 인적사항 대조해라 검찰아 pic.twitter.com/EqT6TIJcYm

— Luna🧚‍♂️🌕 (@lalapesto) November 19, 2021

 

"돈 줄게" 외 이렇다 할 "공약이 없다"는 이재명 후보를 위해 "리틀 이재명" 경기주택공사(GH) 사장이 "공약을 만들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성남시의회'에서는 "'허위사실'이란 말 밖에 못하는 중"이라는 '이재명 거짓말' 팩트체크가 시작됐습니다.

 

송영길이 "전국민재난지원금은 내년으로 이월하겠다. 이해해준 이재명에 감사하다"고 했는데, 이재명에게 감사할 일이 아니라 홍남기에게 사과할 일 아닙니까? 홍남기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주장이라고 했고, 이재명은 정부 비난하며 밑어붙이다가 포기한 겁니다. 반드시 홍남기에게 사과하길 바랍니다.

— 다시,봄 🌱 (@silence97) November 19, 2021

 

'송영길 대표 탄핵'도 '커지는 중'입니다. 여론조사 비틀어서 쫓아가는 모양새를 만드는 것도 개연성이 없어 실패한 것 같고 남은 건 '무능 프레임'을 씌우려는 '프락치, 웰빙보수'도 문제지만 선거 패배의 원인이 "부정선거 때문이다."는 식도 문제로 보이는 '사전 투표'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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