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의 민주당"...선대위 개편

T.B 2021. 11. 21. 11:39

'김남국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사건 터지자 '더 신나했다'"고 했는데요. "이제 끝났다고 봐야 한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우위를 보이는 세대는 40대가 유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배임의 주범'이다", "'측근에게 묻는다.", "윗선이 누구겠어?", '조폭 연루설', "무상연애 창시자" 등 '프레임 전쟁'에서 패한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닌, 이재명의 민주당"을 외치면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개편에 "며칠 전엔 홍남기 부총리 탓, 어제는 민주당 탓을 하더니, 오늘은 선대위 탓을 한다."며 아무리 주변 탓을 하고 그 무엇을 바꾸더라도 핵심은 "이재명 본인"으로 "현직 대통령도 민주당 소속인 걸 '모릅니까?'", "이재명의 민주당?", "어쩜 좋니", "저 OO...", "다 같이 '망하자는 것'", "구속이 유일한 방법이다.", "수신제가(修身齊家)가 안되는데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가 '되겠는지'" 등 "반드시 '경기도지사' 국짐당이 가져가"라며 지방선거까지 미칠 파장을 예고했습니다.

 

 

 

 

① MZ녀 잡겠다며 '오피스 누나'가 확 끌렸다가 ② 여혐 커뮤니티 글을 공유하는 등 청년 지지율이 왜 안 오르냐는 질문에 "노력했다"는 이재명 후보의 2030 세대 공략도 시작됐습니다. '디씨 인증샷'을 남기고 송영길 대표와 '김두관 의원'이 선대위에서 사퇴하는 등 현역 의원 중심이 아닌, 2030 청년세대가 주도하는 선대위로 개편한다는 '구상입니다'.

 

"탈옥(jailbreak) 수준을 넘어 OS까지 바꾸겠다.", '청년정치'라는게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갈아 엎겠다고 포장한 허상이었다는 것이 확인된 국민의힘은 실패한 청년정치 대신에 'MZ녀와 주부님들'로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탄핵 운동 첫날 온라인 서명이 '약 1만명'에 달한 송영길 대표는 "이재명을 공부하라"고 해 반감을 사는 중인데요. '정작 도려내야 할 건' 내버려 둔 채로 "공부를 안 했네", "운동권들 '주체사상' 학습시키듯이", "'초등학생들에게' 기본소득을 가르치겠데", "'뭘 배우고 자라면' 이렇게 성장하는 건지 궁금할 정도"로 '망하는 길'이라는데 '이경 부대변인'과 '고민정 의원'까지 화제가 되는 중입니다. 

 

 

 

 

"'흠 없이 살았다'고 하면 '난 예수처럼 산 건가'", 개인의 문제를 진영 논리로 방어하려다가 시스템을 궤멸시킨 조국 전 장관에 이은 '재명수호'도 "'민주당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조국을 잃고 '이상이를 얻었다'. 조국에게 한 만큼은 '해줘야 겠다.'"며 의도와 정 반대가 됐습니다.

 

"통일을 지향하기엔 '이미 너무 늦었다'", '어설픈 우클릭'의 후보부터 스피커들까지 총체적 문제니 "카톡방 언론"이라는 집토끼 사수, "네거티브와 가짜뉴스" 밖에 없다고들 하는데요. 선거에서 네거티브가 왜 없겠습니까만,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모바일 단말기의 상향 평준화로 기록이 남는 시대에 없는 얘기는 '역풍으로' 목포민어횟집 식비를 대납했다고 주장한 민주당의 "거짓말"이 또 들통났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충북 진천 덤바위캠핑장에서 유튜버들과 소통을 한다며 선착순 20명이라더니, 미리 섭외해 놓고서 서울에서 진천까지 찾아간 반-재명 인사들을 '입구 컷'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불리한 정보는 입력이 안 되는 식의 소통이 무슨 의미가 있고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K-180 : 1 이후 시청률을 찢을 세계최초 '전 검찰총장 대 전과 4범' TV 토론은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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