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국민의힘, '맨 메이커(man maker)' 준비 중

T.B 2021. 11. 22. 13:28

국민의힘에서 프로젝트 '맨 메이커(man maker)'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그알 교수님'이란 애칭이 붙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여성 전문가로 합류할 예정인데요. 22일 이 교수는 "여성 전문가로서 캠프에 합류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하룻밤 사이 '스카이콩콩' 처럼 튀어 오른 '이런 여론조사'를 '믿으라는 것이냐'"며 의구심을 표했는데요. "후보직을 낙마할 상황에까지 내몰린 인물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느닷없이 고공행진을 한다는 여론조사로 반전을 하는 셈이니 희한한 일이다."며 '와중에도' 2030 세대는 깜빡했던 "'어설픈 나쁜 악습(惡習)'이 지속되고 있다", 정권교체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갈수록 늘고 있어 다행이라 했습니다.

 

 

"난 나쁜짓 한 적 없어" 재승박덕(才勝薄德)도 곤란한데 '재덕양박'(才德兩薄), 리더라면 결코 해서는 안 될 일이 '남 탓'이라 하는데요. '글로벌리더스포럼'의 '국가정책 발표' 섹션에 참석한 'DJ-석열' 후보는 "방향이 잘못되면 노력해도 실패",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국민에게 충성하며 무한책임을 지겠다.", "공정한 입시와 채용 시스템을 마련해 기회의 세습을 막겠다.", "'메르켈 리더십'으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며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공정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이재명식 실용주의'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상황이 변하면 입장도 변하는 것이 맞지만, 상황이 변한 것이 없는데 입장이 변했다면, 최소한 이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하는데 "여론 나쁘면 접는다"는 식의 철학 없는 포퓰리즘에 익명을 원한 정치학 교수는 "이미 중도층 일각에서 '포퓰리스트'라고 지적받는 이 후보가 정책 수정을 계속할 경우, 국정 철학도 없이 여론만 뒤쫓는다는 비판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노·반문 운동권'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재명 후보의 최근 행보는 "더불어민주당 색깔은 빼고, '이재명 색깔(?)'은 강화(?)한다."로 '요약된다'고 하는데요. 文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 지지율을 온전히 흡수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탈바꿈하려는 전략이 '집토끼 이탈'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도 없지 않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① 원조 중도 '강철의 선거술사'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② 중도·합리적 진보의 김한길 전 대표와 ③ '실사구시 행정학'의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까지 '실용주의'로 중무장 중입니다.

 

 

남욱 변호사에 흘러간 45억 '상납 계약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개발을 검토했다가 2년만에 사업을 포기하고 민간개발이 된 백현동 '반지하 아파트' 등 끝도 없는 단군 이래 최대 치적들과 '#이재명공부'로 알게 된 기도 안차는 '성인지 감수성', 악질 1Be용어 "수박을 신조어라 우긴 분들 '보세요'." "휴계소 다 없애버리도록 해!", 감정의골이 깊어 '고독 챌린지'중이라 이재명 후보가 반전을 모색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웹 공약집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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