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민주당, “전두환 前 대통령 명복·애도”

T.B 2021. 11. 23. 18:38

"운동장 기울어진 얘기 마라", '여론조사 구매 내역'이 확인된 이재명 후보가 '39연패 행진' 중입니다. '알앤써치' 여론조사에서 격차가 다시 벌어졌는데요. ① 본인 대장동 특검과 변호사비 대납 의혹 ② 측근들 비리 ③ 이재명 '맞춤형 전략' ④ 살생부가 될 선대위 탈출 러쉬 ⑤ 민주당 내 커지는 이재명 비토 ⑥ 정의당의 '이재명 보이콧' ⑦ '가정폭력, ㅎㅇㅈ' 사실무근 의혹과 배우 김부선 씨 ⑧ 본인 리스크도 감당이 안되는데 "털보 눈치도 봐야 하고, 목사 눈치도 봐야 한다"는 '스피커 리스크' 등 악재가 쌓였습니다.

 

 

 

 

'민주당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민주당은 전두환 전 대통령 별세 소식이 알려진 이날 오전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의 일기로 사망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썼는데요. "애달픈 글 왜 삭제했냐?" 한시간여 뒤 애도와 명복을 표한 글은 트위터에서 삭제됐고, 페이스북에서는 '애도' 같은 표현이 삭제되는 식으로 두 차례 수정됐습니다.

 

'이재명 손배소 4차 공판'이 내년 1월로 연기된 배우 김부선 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사과 할 줄 모른다."고 일침 한 이재명 후보에게 "너도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돈 줄게" 외 이렇다 할 공약이 없는 이재명 후보는 전(全)국민 재난지원금 주장을 철회하는 대신 '제2의 국민지원금'으로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증액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전문가들은 효과가 있을지 회의적이라면서 "수수료 받는 사업자만 이익"이라 평했습니다. 월 8만원에 52조원을 써서 지역화폐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이재명 후보는 '코나아이 낙전수익 특혜 의혹'이 있습니다.

 

 

 

 

사사오입 논란에 감정의골이 깊은 와중에 "이재명당" '경선 비용 내역' 공개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재명 후보 선대위는 공공기관 임원을 겸직허가 없이 영입해 '불법 및 정치 중립성 위반' 논란까지 일고 있는데요. "이제 살인을 했대도 '놀랍지 않은 지경'", "7~9월 '혜경궁 운전자 급여'가 1,580만원임?", "사기꾼들이 '이미지 메이킹'에 투자 많이 함", "전관 포함 수십 명 '변호사 수임료 합' 2억5천만원과 4개월 스타일링 비용 8천만원에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 조차 안드냐?", "가난을 팔지만 스타일링에 8천만원을 씁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등의 반응입니다.

 

 

 

"대장동의 최종 결제권자이자 설계자가 성남시장 당시 이재명 후보였는데, 측근들이 구속되는 상황에서 혼자면 빠졌다는 것은 검찰이 결국 정치적 눈치를 봤다"고들 '하는데요'. 1원도 받은 게 없고 잘못이 없다면서 "조건 없는 특검"을 촉구한 이 후보의 억울 함을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설특검법은 파견 검사를 5명 둘 수 있지만, '국민의힘 법안'은 30명까지 가능하고 수사 기간도 상설특검보다 10일 더 많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지지층들도 모자라 커뮤니티에서 ID를 만들고 '키보드 배틀'을 했다는 의혹이 있는 한 번도 경험 못한 K-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 당선 후 하루도 빠짐없이 난동을 부리면서 (본인 '사심가득'을 더해 흘리는 등)중간에서 말을 잘못 전해 "尹·金 오해를 초래했다"고 당 내부적으로 들끓었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오히려 "사실관계를 파악해줬다."고 반박했습니다. 전체 영상은 (심쿵주의)'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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