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청년만 붙이면 되는 줄 아는 이재명, 조국 손절

T.B 2021. 11. 24. 13:41

쿠키 궈 나르면서 살려보겠다고 집회 해, 재판받으면 차까지 닦아줬더니 뒤통수를 치고 친문을 손절하고 이재명 후보 편에 섰던 조국 전 장관이 이 후보로부터 '손절됐습니다'. 조국 사태에 대한 질문에 "똑같은 행위에 대한 책임도 권한이 있을 때는 더 크게 지는 것", "사실이라면 책임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 했는데요.

 

 

 

 

중도층이 가장 거부감을 느끼는 '우상화, 맹목적 지지, 비-과학적' 3대 조건을 갖춘 이재명 후보로써는 '국민 밉상'이 돼 "생각만해도 끔찍하다는 조셀럽" 전 장관과 2030 세대들과 학부모들까지 분노를 산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 조민 씨까지 보수층, 중도층과 진보층들 조차 돌아선 것을 감안하면 손절이 불가피했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난파선 탈출 러쉬에 예상대로 '청년총대위'를 출범해, 이 후보 수행실장 '한(남)준호' 의원에게 "꼰대 짓 그만하라" 일침 했습니다."'이재명 만주당'의 홍위병 서북청년단 애들시켜 오래된 유산들은 다 적폐라며 반대자는 학살해야 한다."는 식으로 시스템을 갈아엎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요. "'기본만 붙이면' 다 되는 줄 안다."더니 청년만 붙이고 꼰대만 외치면 되는 줄 아는 청년정치가 통할지는 의문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멘토이자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을 설계한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41연패 중인 이 후보 지지율 저조에 "민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5일 만에 정신분열", "저런 소리를 당당하게 하니 '국민들 미칠 지경'", "이재명 홍보하라고 해서 '준비했습니다'", "마치 '공산당을 연상'시킨다.", "꼼꼼하고 정확하게 한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망해야'한다." 등 후보가 문제라는 반응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선거 출마 당시 선대본부장을 지낸 한국하우징기술 김인섭 전 대표(68)가 성남 위례신도시 아파트를 분양받아 '6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의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는 '1조 6,000억원 부당이득' 대장동은 "민간이 공공보다 많이 가져가는 것처럼 보이면 안 된다."며 '분양 수익을 일부러 낮췄고', 검찰은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퇴 압박 의혹을 수사하면서 '이재명·정진상 관련'은 묻지도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사상 최초로 4,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작년에도 민노총 집회와 핼러윈 여파로 3차 대유행에 고생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서울 경기 인천만 3,000명 육박, 병상을 찾다가 숨지는 환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계속 악화되면 수도권만이라도 "전 세계 명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역 강화 조치'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작년까지 잘 '감염되지 않았던',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10세 미만 영유아' 중 사망자도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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