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송영길 책임론'에 들끓는 민주당

T.B 2021. 11. 22. 19:03

"'명비어천가'가 따로 없다.", 민주당이 '송영길 책임론'에 들끓는 중입니다. 김한정 의원은 일요일 '긴급의총회'를 소집해 달려갔더니 "정작 '뭐가 긴급'인 줄 모르겠다", '난리를 냈던' 선대위는 줄 탈출 중인데 "당 대표는 의원들을 안 뛴다고 타박하고 선대위 전권을 후보에게 일임하겠다"며 혼자 10여분 일장연설을 했다고 비판했는데요.

 

 

후방지원설이 있던 이해찬 전 대표 또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재명 우상화, 이재명 공부, 역풍이 뻔한 여론조사 등의 '마이웨이'에 송 대표는 "내 책임론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22일 국회 정문 앞에서는 "사사오입을 철회하라"며 민주당원들의 '송영길 탄핵 삭발식'이 있었습니다.

 

 

'이재명 스피커'로 활약 중인 떡볶이와 치킨들의 친구 황교익 씨가 또 사고를 쳐주었는데요. "한국 치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맛이 없다.", "모르면 입 닫고 공부하라"고 네티즌들을 꾸짖었습니다. "'명예 황국시민'이라 외국에서도 인기 많은 한국 음식들만 집중적으로 폄하한다.", "칼럼니스트가 아니라 어그로꾼", "곧 치킨 사업하겠네" 등의 반응입니다.

 

 

또 'LH로남불 공작조' 풀었을까요? 민주당이 주최한 부동산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뒤늦은 부동산 정책이 버블을 더 키웠다"고 文대통령에 일침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부동산 정책에서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를 강조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김남근 변호사(민변 개혁입법추진위원장)는 참여연대 정책위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3월 친문을 궤멸시킨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폭로했습니다.

 

"그분이 알고 싶다", 대장동 특검 출범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를 일괄 기소했지만, '의혹의 핵심'인 이재명 후보 근처에도 못 가고 아랫선만 기소한 것인데요. "다 잡으면서 정진상, 김현지는 '안 잡을 거야?'" 대선 전에 특검 결과 나올 리도 없고 사건을 접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OO 것 같다'.",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사건에 "책임 없다고 말한 것 자체가 잘못임을 인정한다"며 눈물을 글썽였는데요. "캐릭터 파악 끝났다.", "마스크나 제대로 써라", "'사퇴하고' 제대로 수사받아라", "바지는?" 등의 반응입니다.

 

 

본인 잘못은 1도 없고 '남 탓'만 하는 중인 이재명 후보는 "언론이 불공정하다."고 주장 중인데요. 지난 10월 후보 확정 직후 진중권 교수의 '입을 막으려' 총 10건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재 신청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관위는 이 후보의 요청을 모두 받아들여 '진중권 기사'를 쓴 언론사에 주의 또는 협조 요청 제재를 가해 "① 나한테 유리한 건 괜찮은데 ② 불리한 건 안된다."가 되겠습니다.

 

 

여성 직원들과 여기자를 능욕할 것이라 협박했던 이재명 후보 '지지층들'이 이상이 교수에 전화를 해 "입을 다물라" 협박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행실장은 한(남)에 '패륜공감TV', '김욕민' 평화재단 이사장, '대한_미국'을 세트로 올킬 한 이경 부대변인, 경희대생들과 대판 붙은 고민정 의원, '낙지, 홍어 파티'를 한 윈지코리아 박시영 대표, 김남국 의원, '조국 전 장관'과 추미애 씨 혼성듀오, TBS-생떼탕, 떡볶이와 치킨들의 친구까지 지지층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지도자의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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