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부산 비하'는 오히려 감동, 다 언론 탓

T.B 2021. 11. 15. 08:09

이재명 후보가 "부산 비하" 논란에 전말을 들어보면 "오히려 감동"이라며 맥락을 봐달라 말했습니다. 남들은 민주화 운동할 때 "이게 다 장군덕"이라며 장학금까지 받아 놓고 비석을 밟는 쇼를 했으면서, 오피스 누나 '음란마귀' 실언에 '사과도 없었으면' "적당해야"겠습니다.

 

이 후보는 언론환경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거짓말하면' 그거 아니라고 해야지 세상이 바뀌지 않겠냐"는데, "언플 덕에 정치하면서", "언론 환경이 좋았으면 '정치 못했다'", 경기도청 언론 담당관 108명, 경기도 SNS 소통관 206명, 경기도청 기자실 지방기자실1(경기인천 기자협 6개 매체), 지방기자실 2(21개 신문사), 중앙기자실(서울 매체 21개), 경제통신방송 기자실(11개 매체), 출입통보 매체 종이신문 491개, 인터넷 1559개가 "힘드냐?"는 반응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일파만파'로 번진 '가정폭력, ㅎㅇㅈ' 사실무근 의혹이 "국민의힘이 조직적으로 개입됐다."라고 주장했는데요. ① 이재명 후보가 고소·고발했던 것은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이었고 ② SNS 중 소문이 자자한 곳도 다름 아닌 친문 본진 트위터로, 몇 차례 사실무근 의혹이라며 소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대장동 탈출은 하지도 못했는데, 입만 열면 설화를 일으키고 ① MZ녀 잡겠다고 넷볼 ② 여혐 커뮤니티 글 공유 논란까지 '오락가락' 행보에 2030 세대 지지율은 '궤멸됐는데', "돈 줄게" 외 이렇다 할 공약도 없는 이재명 후보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 여론이 높자 '일상회복 지원금'으로 자체 여론조사를 하기로 해 '반발을 사는 중'입니다.

 

재보궐선거를 '국민의힘 승리로 이끈' 고민정 의원이 벌써부터 맹활약 중인데요. '경희대 분교 발언' '후폭풍으로' 재학생·졸업생들이 '항의 중입니다'. 유시민 전 이사장도 이재명 후보가 "흠이 많은 게 아니라 상처가 많은 것이다."고 주장했는데요. "'유영철도' 어린 시절 불우하고 상처 많았다.", "내 20대 시절이 '너무 아까워ㅜ'" 등 친문으로부터 조국 전 장관과 '세트로 묶이는 중'입니다.

 

'20년 장기집권'도 모자라 '100년 집권론'까지 나와도 이렇다 할 대선후보 명함도 못내밀던 시절이 엇그제였던 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 합류로 정권교체가 유력한데다 차차기까지 거론되며 '10년 장기집권'을 보는 중입니다. 생떼탕-TBS 여론조사(KSOI)에서 윤석열 후보는 지난 주 대비 '2.6%p 상승한 45.6%'로 이재명(32.4%)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文대통령 부정평가'는 60.6%, 국민 10명 중 3명은 K-부동산과 K-거리두기로 벌어진 'K-양극화'가 차별이 가장 심하다고 답했는데요.

 

 

 

이재명 후보 지지층들 사이에서도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중인데, 칼자루는 '이낙연 전 대표와 친문'이 쥔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 끝나면 6월 1일 지방선거까지 '한동훈 검사장과 윤석열 사단 야근'이 대기 중인데다가, '10년 주기설'을 못채우고 "그렇게 극찬하던" 윤석열 후보에 정권을 넘겨준다면 '책임론'이 제기될 것입니다.

 

그 책임을 '독박 씌우기에' '이재명 후보'가 적임자라는 것은 '주사파, 운동권, 친노, 친문, 친중'도 아닌 정통성 없는 이 후보 스스로 잘 알기 때문에 요즘 멘탈이 털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28.3% 짜리 후보'를 만든 '사사오입' 논란을 일으킨 송영길 대표도 엮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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