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나갈 때마다 항상 "당 지지율을 올렸다."는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후 하루도 빠짐 없이 '종횡무진' 했는데요.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5.1%p 하락'한 36.2%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27.5%로 동일, 국민의당은 2.8%p가 상승한 11%를 기록했습니다.
'호남 제외', '40대 제외 전 연령대'에서 앞선 윤석열 후보는 지난주 조사 보다 다자대결에서 2.5%p가 상승했고, 20대 지지율은 '13.8%p가 상승'한 '50.6%로 과반 지지율'을 돌파했습니다. 文대통령 부정평가는 61.1%로 '호남 제외'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특이점은 안철수 후보가 자당 지지층에서 윤석열 후보 다음을 기록한 것과 달리, 심상정 후보는 정의당 지지층에서 23.9%로 이재명 후보(39.7%), 윤석열 후보(24.2%)에 밀려 3위를 기록했습니다. 종로구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대 민주당 28.1%로 조사됐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비단주머니'가 공개됐습니다. '정당 대표의 처신'이 계속 문제로 지적되는데도 정말로 필승 전략이라면 언론에 공개할게 아니라 "선대위 구성 후 내부회의"를 거쳐 조용히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① 드루킹 댓글 잡는다는 크라켄과 ② 유세차 위치추적 앱 ③ 웹드라마 입니다.
1. 크라켄은 "수의계약인지 자원봉사인지 입찰하는 것인지 확인해야한다."와 '김경수 전 지사'가 유죄 판결받고 감옥에 있는 와중에 또 '행복한 협치'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2. 유세차 위치 추적 앱을 통해 위치를 알리고 국민의힘 '오른소리'로 생중계하겠다는 것인데, 당이 '공식적으로' 나서지 않아도 '국민의힘 지지층'과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들이 난리를 낼 것인데, 오히려 '중도층에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습니다.
앞서는 입장에서 변수를 두기보다는 당대표 당선 후 혁신 공약으로 내세웠던 '국민의힘 공식 앱' 부터, 위치 추적은 인-앱 기능으로 포함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3. 1년 동안 책 한권을 못 읽는 분들, 5분짜리 동영상을 못 참아 3분짜리에 이어 '틱톡, 숏컷'이 인기를 끄는 와중에 유행 지난 '웹드라마'를 몇 명이나 볼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이상한 것 하지 좀 말고' 세계에서 38번째로 페이스북에 가입했고 '마크 주커버그와 친분'이 있다는 '이준석 대표'가 딱 맞는 분야로 메타버스 관련 '게더타운'(gather.town)이 있는데요.
게더타운 내 '국민의힘 온라인 공간' 커스텀 맵을 만들어서 NPC를 클릭하면 '펙트체크, 유세차 위치 및 기타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식으로 이벤트를 하고 퀴즈를 풀면 일정 보상을 줘서 '놀이화, 게임화' 시킨다면 2030 세대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사무직까지' 유입시킬 수 있겠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웹 공약집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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