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심상치 않은 민주당 후보교체 대비해야

T.B 2021. 11. 13. 09:47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후 하루도 빠짐없이 난동을 부리는 중인 이준석 대표는 '휴대폰 사용 금지 청원'에 이어 '12월 10일 이후 당원 소환'까지 거론되는 중인데요. 이 대표가 방송에서 "유튜브 때문이다. 의미 없다."는 식으로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국민의힘 정당 특성상 연령층 대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윤석열 후보의 '젊은층 지지율'이 낮다고 할 수도 없고 지지층 불만들이 폭발했는데 이 모든 분들이 "틀튜브에 홀린 어리석고 우매한 사람들"이라 싸잡아서 비하한 셈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 "나만 총괄선대위원장 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재명 레이드'와 '정권교체'를 앞두고 누구 말 듣지 않기로 유명한 이준석 대표가 '선당후사'가 아닌 '선사후당'으로 절대 자기정치 포기할 것 같지도 않아 보이고, 당 게시판은 비토로 도배가 돼 '이준석 안티카페'가 됐습니다.

 

 

"소명할 기회를 달라"던 국민의힘 중진들에게 엄중한 잣대를 들이밀었던 이준석 대표의 부친 농지법 위반 의혹이 결국 사실로 '드러났는데요'. 민주당과 '행복한 협치'였을까요? 얼렁뚱땅 넘어갔습니다.

 

민주당이 '생떼를 썼던' ① 윤석열 후보와 같은 '윤 씨' 효과 ② 기본공갈 담당1진 윤희숙 전 의원은 "정권교체에 걸림돌이 될 수 없다"며 의원직을 '사퇴 했습니다'.

 

이 대표는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또 거짓말"로 미래통합당 공천 서식 작성 요령엔 '직계존속 재산 신고'가 명시되어 있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김경수 1건에 6억원을 쓰고도 감옥 갔는데 '고작 2억 5천'이냐?" 민주당과 여권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경향신문'은 "대장동과 백현동 업자들이 2014년 이재명 후보에게 고액 후원을 했다."고 보도, '노컷뉴스'는 대장동 관련 "성남시 실무자 증언이 잇따른다"며 "정진상 당시 비서실 정책실장(現이재명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을 거쳐갔다."고 보도하는 등 주요 친여매체들이 이재명 후보에 등을 돌리는 중입니다.

 

만약, '후보교체'가 된다면 안 그래도 부동산 선거가 될 와중에 '재보궐선거' 때처럼 'K-부동산'이 주요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① 제대로 된 해명을 하던가 ② '이중잣대' 하지 말고 그 '엄중한 잣대'를 본인에게도 들이밀어야겠습니다.

 

 

'정권교체'라는 중차대한 시점에 '자꾸 거짓말'을 하면서 물의를 일으키는 중인 이준석 대표는 김재원 최고위원과 '40명 사태'를 빚은 적이 있습니다. 김영환TV '토요회담'에 출연한 김 최고위원은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는데요.

 

김광일 논설위원께서도 "'당무우선권'은 선택이 아니라 당과 당원이 부여한 의무다." 권한을 놓지 말고 "당권 잡아라.", 선대위 관련 매듭도 알렉산더 처럼 "단칼에 매듭을 잘라라." 지금은 오직 "윤석열의 시간"이다. '조기 입당'은 '신의 한수'였다. "결단을 내리셔야 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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