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홍보에 이은 하락홍보

세계최초 'K-탈당홍보'로 거짓말을 한 이준석 대표가 자당 지지율이 2%p 하락했다며 'K-하락홍보'를 해 논란입니다. '당원 소환'과 '휴대폰 사용 금지 청원'까지 올라왔던 '최고 존엄' 이 대표는 "방송에 나갈 때마다 지지율이 올라갔지만, 경선 기간 전후로 과대 표집 효과를 생각하며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컨벤션 효과'는 논외로도 "과대 표집은 여론조사를 위한 변명"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는 '대선 후보 선호도'가 포함되지 않았고, '다 조작'이라는 최근 23 : 0을 기록 중인 여론조사들 중에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동반 하락, 부동층이 감소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오른 경우도 있는데요.

 

(뇌피셜)① '이준석 대표'에 등을 돌린 국민의힘, 여성 및 중도층과 ② 트위터 트렌드 '인기스타'로 등극한 '이재명 후보'에 등을 돌린 이낙연 후보 지지층, 여성 및 중도층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최근 추세를 보면 국민의힘 대 민주당 지지율은 8~9일 한국갤럽 41 : 30, 8~10일 NBS 39 : 31, 9~10일 미디어리서치 39 : 27, 9~11일 한국갤럽 36 : 34(?) 입니다.

 

이번주 여의도집회에 나눔 할 샤브레 쿠키입니다.
내일 한가지 더 만들어서 포장~

토요일 4시 여의도에서 뵙겠습니다^^ pic.twitter.com/js1kbSBT6T

— Eun Me🎗 (@winsor478) November 11, 2021

 

'라이어 재명 구하기'가 수포로 돌아간 민주당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여론조사를 비틀어서 쫓아가는 모양새를 만들기 시작할 것 같은데요. '행복한 협치'인지 이준석 대표가 장단을 맞춰준 셈이고 '우연의 일치'인지 윤석열 후보의 컨벤션 효과를 부정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송영길 대표는 "BBK로 MB를 공격했어도 졌다. 이재명 후보가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노무현 정신 계승합니다, '부동산은 빼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50%에 육박했던 선두주자였지만, 이 후보 지지율은 "제2의 정동영 사태"라 불리는 중으로 송 대표의 말은 거꾸로 윤석열 후보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책임 질 시간'이다", "또 뭐가 터지겠다.", "대응 보고 "'차례로 공개'", 민주당 내부에서는 경향에 이어 '한겨례도 폭발'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로 인해 불안해하는 분위기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 불안하면 뉴스1-엠브레인 조사에서는 차이가 1.2%p니 프린트해서 지갑에 넣고 다니면 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웹 공약집을 볼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