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12월 11일부터 '이준석 당원 소환' 포착

T.B 2021. 11. 10. 16:03

이준석 대표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이름을 팔아 "선대위 전권을 달라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입당자 수를 정확히 알고 있었으면서 '탈당 숫자'만 부각했던 저의는 무엇이었을까요? 김 전 비대위원장에게 전권을 넘겨주면 당헌-당규가 무력화하는 것이어서 대표의 권한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이 대표가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하는데요. '정권교체'를 앞두고 정치적 야욕 때문에 '동급인 척'하며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하는 건 '심각한 해당 행위'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민주당이 지지율 '패닉에 빠진' 와중에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 "컨벤션 효과를 못누렸다"고 하는데요. 리얼미터에서 50.0%를 찍은 윤 후보는 '조원씨앤아이'에서도 48.6%, 다자구도 46.3%로 "컨벤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입니다. '주목할 점'은 정당 지지도가 국민의힘, 민주당 모두 소폭 하락한 반면에 윤 후보만 상승, 중도와 외연확장 타이밍으로 지지율 높을 때 '광주방문' 시점이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당원들 사이에서 12월 11일부터 '이준석 당원 소환'이 포착됐습니다. 입당부터 경선 과정까지 '대여투쟁'은 하지 않고 '대내투쟁'에 골몰해 참았던 것들이 폭발한 것 같은데요. 정권교체에 걸림돌이 될까 숨죽여 왔던 '당심'이라 막을 길도 없어보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어처구니 없는" '요소수 대란'에 "정부 비판을 미루고 '최대한 돕겠다'."고 했는데요. 화물차 운송 대란이 와서 택배 배송 등이 중단돼야 민심이 폭발했을 것이지만, K-거리두기와 '민주당 지지층'들도 싫다는 "이재명 하명", 매표-180석 처럼 '누군가의 희생'으로 표를 얻는 것이 옳치 않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이 대표는 "요소수 문제는 '국정원'이 해외정보를 파악 못 해 발생한 것이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 말라는 '재난지원금과 K-언론중재법'으로 협치를 할게 아니라 해야 할 민생 협치가 정이나 싫어 공격을 하고 싶거든 "도워줘요 베트남~!!" 보다 ① 4개사가 연간 91만t 생산능력 ② 수입도 중국에 일절 의존하지 않아 조용한 일본과 '외교 정상화'로 방향을 잡았어야 했을 것 같습니다. 靑에서는 "요소수가 비료인 줄" 알았다며 정부 부실 합작품이라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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