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좌재명-우준석' 늦기 전에..

T.B 2021. 11. 11. 15:32

"스마트폰 뺏으면 '죽는다네요'", '방송 출연 금지 靑청원'이라도 해야 할까요?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 후 하루도 빠짐없이 분란을 일으키는 중입니다. 이 대표는 지난 8월 "당 대표가 자기정치 해야지, '계속 찬물 끼얹을 것'"이라 예고한 적이 있는데요. '선당후사' 정신은 어디로 갔을까요? '선사후당'의 정신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 "전권을 달라 했다."고 '거짓말을 했던' 이준석 대표가 K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또 "전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병준 공동 총괄선대위원장' 또한 "안된다며" 김 전 비대위원장께서 하지도 않은 말로 '유체이탈', 이간질 중으로 김 전 비대위원장께서는 "언제 전권 달라 그랬어?"라 반박했습니다.

 

선거가 '예능' 또는 '휴대폰'으로만 되는 줄 아는 '축대남 현상'에 최원철 前 정진석 부의장 보좌관이 윤석열 후보 지지 '1,200명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좌재명-우준석', 거짓말은 있는 데로 치면서 정권교체에 걸림돌이 되는 중인 이준석 대표에 당게시판이 뒤집어졌습니다.

 

다음 달 10일 이후(12월 11일) '당원소환제'로 이준석 대표를 끌어내려야 한다며 국민의힘 게시판이 '와글와글' 중인데요.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에 출연한 이준석 대표는 '당원소환' 당할 말을 또 해버렸습니다. 이 대표는 "대선후보 선거자금을 관리하겠다."며 "100억원 정도는 구상해놨고, 100억원을 내가 쓰겠다."고 하는데요.

 

 

민영삼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은 "거짓말이겠지 설마, 그런 말을 했겠냐"며 "자금관리는 후보 핵심 중의 핵심인 참모가 해야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들 사이에서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장'도 비토가 상당합니다.

 

입당 전부터, 입당과 경선 과정 중, 대선후보 확정까지 캠프 내·외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거를 분들'도 분명 있을 테지만, 한 번도 경험 못한 '불공정'했던 룰 정할 때는 신났던 분들께서 이제 후보 확정되니까 순수하게 정권교체만 생각나서 "남들은 자리 욕심이고, 캠프는 구태하니" 선거 능력이 솟아 올라 "윤석열 후보 당선시킬 수 있다."면 믿어야 할까요?

 

냉정하게, 새로 영입된 분들이 그 어려운 상황에서 압도적으로 당선시킨 '오리지날 윤캠, 팀 윤(Team Y)' 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고, 당대표가 '키보드 배틀' 하면서 ① 자당 유력 대선주자를 디스해 지지율 깎아 ② 민주당과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한 행복한 협치로 당 지지율 깎는 동안 현장에서 발로 뛴 분들과 무조건 "수족부터 다 잘라라" "자기 사람 채우겠다."면 그분들께서 납득할 수 있을까요?

 

보여준 것이 아무것도 없고 검증된 바도 없는데 '프락치, 웰빙보수'들이 '책임보수'들을 '구태캠프'라며 "살생부" 운운 "처내겠다" 모욕을 주면서 오히려 본인이 '자리싸움'을 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석은 기존 캠프는 '로마처럼' 가능한 그대로 가고 새로운 영입은 능력을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재명 레이드' 클리어가 코 앞인데 계속 화력이 분산되는 중입니다. '레이드에서' '개인플레이'를 하면 팀 전체가 궤멸하는데요. 얼래도 보고, '달래도 보고' 그렇게 양보를 하고 '눈 감아줬으면' 적당해야 하는데 계속 이런 식이면 D-118일인데 대선 내내, 대선 코앞에서도 또 사고를 칠 수 있으므로 지지율 높을 때 변수를 두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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