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준석 리스크'...노재승 논란

T.B 2021. 12. 9. 00:16

'이재명 레이드'에 집중해도 모자랄 와중에 윤석열 후보 지지율의 '게임 체인저' '이준석 리스크'가 계속되는 중으로 '조국 전 장관, 오마이뉴스와 이재명당'에서 '신났습니다.'

 

저게 부추기는 건지 놀리는 건지 구별을 못하는 듯한 노재승 씨는 망언들에 대해 "당시에는 사인(일반인)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질 않는다"며 "사과할 꺼리도 안된다."고 오마이뉴스 기자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오마이뉴스는 "일개 사인이었다"하면 "그만인가?" 농락을 해놨습니다.

 

'휴대폰 사용금지 靑청원'까지 당해 그 망신을 당해놓고도 행복한 당 대표와 동갑내기 노재승 씨는 막말과 가난 비하 등에 대해 "아니다.", "민주당이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과거 발언이 문제라면 이재명 후보도 후보직을 내려놔야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대선후보에게까지 부담을 주는 만큼 자진 사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입니다. 이에 노 씨를 추천한 중진 의원 측이 자진사퇴 의사를 물었는데 "사퇴할 뜻이 없다."는 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① 그래서 노재승 씨의 논리대로 문제가 되질 않는다면 ② 국민의힘에서는 향후 이재명 후보도 이재명당도 비판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선대위 인사가 '엉망진창'이다."는 평입니다. 과거 보수 진영의 대선 후보들도 외부 인사를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곤 했지만, 지금보다는 전문성에 좀 더 무게를 뒀는데요. "'빨간 커플티'도 입었는데 좀처럼 안 뜨는 20대 지지율", 이명박 전 대통령 때도, 박근혜 전 대통령 때도 이런 '비전문가' 선대위는 없었습니다.

 

"뭘 믿고 저러나?"를 생각해보면 '이준석 대표 소환' 못 막을 것 같은데요. 눈치 좀 챙기라니까 '조직력'이 없는 이 대표가 본인 '대선 전초전'을 치르는 듯 찰거머리 처럼 윤석열 후보 옆에 붙어있을 수록 '이준석 비토'는 계속 쌓이다가 언젠가 폭발할 것 같습니다. "발언의 내용도 문제지만 양도 많아 '시비거리가 무궁무진'하다."는 노재승 씨가 '국민의힘 메시지'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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