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한 '이준석 피로도'

T.B 2021. 12. 7. 11:05

이준석 대표가 다른 곳도 아니고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에서 '보수 유튜버들에게 선전포고'를 한 후폭풍이 거셉니다. 비유를 들면, "조선일보 OUT, TV조선 폐간"을 외쳤던 이재명 후보야 상대진영이었지만, 아군 진영에 수류탄을 던진 것인데요. 어떻게든 끌어안고 가려고 그 노력을 했건만, 되레 오히려 원팀을 훼방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만들었다는 '평입니다'.

 

 

 

선거가 '프레임 전쟁'이듯이, '정알못, 중도층'까지 어필 할 수 있는 '이미지, 홍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으로 부터 놀림의 대상이 된 '커플티'에 이은 'AI와 청소차'도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AI, 크라켄'등은 (3G 그래픽 처럼)단가가 높고 책정하기 마련인데요. 홍보팀 직함단 7명 홍보관련 경력 합계 0년이 말이 될까요? 정치인들이 왜 시장 나가서 스킨쉽을 할까요?

 

지역 주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선거 보다 '롤드컵'이 중요한 '(일부)축대남'처럼 그래픽을 향해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할지, '조직력'이 없는 이준석 대표가 본인 선거 '전초전 테스트'를 치르는 것은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10%p 이상 차이나던 지지율로 치고 나갔어야 할 타이밍에 이재명 후보의 대형악재 콤보들을 진공청소 한 '이준석 쇼'로 폭락했고, '비단주머니'의 정체가 드러난 주말 내내 커플티를 입고 '청년정치'를 했지만, "이준석 대표와 2030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 '패륜짓'을 해놓고 사과 한 마디 없이 '제1 야당 대표 가출 쇼'를 했던 '이준석 피로도'에 분노 또는 이탈 중이라는 방증일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보이스카웃'도 아니고 前moon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원희룡 정책본부장에 따르면,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를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은데요.

 

'부친 농지법 위반 의혹, 클라세스튜디오 허위 스펙 의혹, 재판 중인 병역비리 의혹과 (이준석 대표 왈)"내가 당 대표가 된 것을 보고 감옥에서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면회 한 번을 가지 않았던, 본인을 정치에 입문 시켜준 박근혜 전 대통령' 카드를 ① 2030세대와 ② 6070+ 이탈을 노리고 대선 1~2개월 전 부터 공략할 수 있겠습니다.

 

'변수가 없을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해서라도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께서 김OO 변호사를 껴안았다가 쳐냈던 것 처럼, 곧 불혹의 나이에 다른 것도 아니고 대선을 볼모로 저질렀던 행실에 응당한 책임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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