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노재승 사퇴, '이재명도 사퇴해야'

T.B 2021. 12. 9. 23:39

공수처가 언론사 법조팀 보고라인을 통째로 들여다 본 '언론 사찰'이 확인됐습니다. 공무원도 아닌 언론사 기자와 간부의 통신 기록이 왜 필요했는지 물었더니, "공무상 기밀 누설 사건을 조사하던 중 사건 대상자의 통화 기록을 확인한 것 뿐"이라며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인지 밝히지 않았는데요.

 

이런 식이라면 수많은 일반인들이 똑같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민간인 사찰'을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실제로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인 김경율 회계사의 '통신기록을 조회'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짝사랑이 눈물겹다.", "감춰지지도 않고 감출 생각도 없는 '나르시시즘'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는 "조민정" 전 장관과 '라이어 1병 구하기'에 나선 유시민 작가는 구글링도 안되는 세계최초 'K-발전도상인'을 창시했는데요. "공직자의 '무능, 무지'는 죄악이다."는 이재명 후보의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자 전국이 배워야 할 모범적인 공익사업"은 "잘한 일이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유 작가 왈 감정 조절에 "하자가 있다."는 이재명 후보와 "'같은 부류' 아니냐?", "'대선은 됐고', 이 기회에 '단합대회'나 하자는 '느낌들'인가보다.", "이재명 '정치생명을 끝낼' 판단은 유시민이 아니라 유권자가 하면 된다.", "욕을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저 세상 욕이라도 해야 할거 같은데, 일단 진정하자 하는 마음으로 집에 오는 내내 '찬송가 부름'", "이재명 교주", "'진영논리' 진짜 '너무 웃프네'" 등의 반응으로, '비상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왜 민주당이 10년 주기설 못 채우고 정권 넘겨주게 생겼을까요? 본인이 윤석열 후보에게 '했던 일들'은 입력이 안되는지 K-준석 대표가 "또 하소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2대 대선판을 끝으로 은퇴 할 작정인지 무슨 '애도 아니고' 왜 자꾸 적을 만드는지 ① '이준석 리스크'를 그냥 뒀다면 ②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국민의힘 지지층은 폭발했을 것이고 '중도층, MZ녀, 탈-이재명당 지지층들'까지 이탈했을 것 같습니다. 

 

 

 

 

노재승 씨가 사퇴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에 부담을 주는 상황으로, 국민의힘 지지층 '성명문'까지 나오는 등 스스로 안 물러나면 "경질 통보해야"한다는 기류 끝에 '자진사퇴'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 야 대선후보들이 보이질 않는다"는데도 '천방지축'으로 행복한 '홍보전문가'는 대선후보 호감도를 올리라니 본인 호감도를 올리는 중인데요. '재보궐선거와 1차 전당대회'가 개인의 치적이라 포장했다가 '들통 났는데도' 사퇴가 발표된 지 30분이 채 되질 않아 "또 거짓말"에 급기야 지지층이 '편지까지' 쓰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예를 들면, 이재명 후보가 K-부동산이[...] → "응, 화천재명", 공정과 상식, 정의[...] → "응, 입벌구" 듯이, 뭔 말을 할 때 마다 "응, 노재승" 이럴 건데 '이재명 후보, 조동연 사태'만 봐도 반대로 걸렸으면 가루가 됐을 것이라는 점에서, 노재승 씨를 살리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노재승 씨가 사퇴했던 만큼, 이재명당이 국민의힘에 들이밀었던 '잣대로' 이재명 후보도 사퇴가 마땅할 것입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웹 공약집을 볼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