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노다지’가 된 노재승

T.B 2021. 12. 9. 14:06

과거 부적절한 발언과 행적으로 연일 논란에 휩싸인 노재승 씨가 자진사퇴를 '거부했습니다'. "강제사퇴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으나, '극우·일베 논란'에도 "정면돌파해야"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재명당의 총공세'가 시작돼 대선 내내 '노다지'가 될 전망인데요.

 

9일 발끈한 광복회는 노재승 씨가 백범 김구 선생을 폄훼한 데 대해 "독립운동 정신을 훼손하는 망언", "용서 못할 명예훼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노재승 씨를 '농락했던' 오마이뉴스에 이어 "'우매한 국민들', 마스크 착용 종용", "'노재승 감싼' 국민의힘, 제정신인가?" 등 경향, 한겨례도 포문을 열었습니다.

 

 

 

'유시민-조국'의 "라이어 1병 구하기"가 시작됐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후보의 '형수욕설'에 대해 "이제 안 그러면 됐다.", "정치생명 끝낼만한 '하자 없다.'"며 노재승 씨의 '기적의 논리'를 차용해 대중 선동에 탁월한 작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웅 안 속아~~", "OO생각을 하니까...", "가해자를 '저렇게 옹호'하다니…", "조국도 '바로 조빱 취급' 당하는데 유빱 나온다고 뭐 달라지겠냐", "이재명이 도와달라고 '편지 썼다면서요?' - '전 경기도 양치기' - ", "'노무현과 닮았다'는 못 참겠다.", "기름장어", "'해까닥 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네", '생떼탕도 끝났고', "이제 다 나온 거지?" 등 "이재명 폭망", "이렇게 사람 싫어하기도 '힘든데', '운동이나 가야겠다.' 이재명을 싫어하는 마음에 한계가 없어 매일 최고치를 경신 중"이라는 '탈-이재명당' '<혜진요>' 지지층의 반발도 거세지만, 중도층들에게는 "이준석 음주 포스팅 의혹 이후로 SNS는 술판이 되었나요? '건배합시다 ^_^p'" 등의 반응도 있습니다.

 

 

'인재 영입 1호' 조동연 씨, '국가 인재 1호' '김윤이 씨'로 홍역을 치른 민주당 '게임 체인저' 이재명 후보는 신속하게 국민의힘 '게임 체인저', '이준석 리스크' 공략으로 "비천한 것은 이재명의 인식이고, '더러운 것'은 그의 삶이었다!"는 '프레임 깨기'와 "서울에서 전멸할 공약인데 송영길 대표의 사심이 가득하다"는 '시선 돌리기'까지 '노다지'가 되는 중입니다.

 

 

 

광주까지 가서 '무릎 사과'는 왜 한 것이고,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 날 '부친 산소'를 찾았던 장재원 의원, 4선 나경원 전 의원과 제32-33대 경남도지사를 역임 한 3선 김태호 의원과 중진들은 왜 '백의종군'을 한 것일까요?

 

 

유권자들은 진영논리에 빠져 허우적 대면서 조동연 씨를 응원하는 '처참한 광경'을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아니라고" 우기더니 문제가 되자 "다소 철없는 과거를 반성하며 앞으로 더 신중하겠다는 다짐을 굳게 다져보려고 한다."며 한 마디도 '인정을 하지 않는' 조동연 씨와 이재명 후보와 이재명당에 들이밀었던 그 '엄중한 잣대'가 '또 내로남불'이 돼야 할까요?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는 60세 인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 'Samuel Ullman' - '재명BS'의 '타이밍 어택'은 논외로, 청년 지지율은 청년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넘겨줄 수 있는 '리더십'이라는 것이 수치, 데이터로 확인되는 중입니다.

 

 

"'재보궐선거', 당 대표 경선과 대선은 차원이 다르다."는데도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로 도박을 하겠다는 것인지, 제로섬(zero-sum)멸전에서 다 죽을 판에, 방어가 될 수준을 넘어섰는데 정이나 살리고 싶다면 "지식이 짧고 '자기확신이 대단'하다.", "정치참여욕구도 강해 보인다."는 평의 국민의힘 공격거리 발굴용 "노다지"라 불리는 노재승 씨에 걸맞지 않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후보와 당 이미지에 먹칠을 해 '중도 표'와 '1Be, 축대남'이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MZ녀 표를 끝장 낼 게 아니라, ① 모든 SNS 계정 폐쇄 ② 대선 끝날 때까지 자숙과 ③ 이준석 대표 '개인적으로 보좌관'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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