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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민간·언론 사찰', 'N번방 방지법' 괜찮을까요?

T.B 2021. 12. 14. 20:45

최근 공수처가 TV조선, 문화일보, 채널A, '조국흑서'의 공동저자 김경률 회계사 등 '민간인, 언론 사찰'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4일 '좌영길 기자'도 공수처 사찰이 확인됐는데요. '윤석열 후보'는 '동물농장'의 작가 조지오웰의 '1984'가 생각난다."고 했습니다. 1984는 더불어 당(국가)이 개인의 모든 사상과 행동을 통제, 억압하는 전체주의 독재, 구체적으로 스탈린주의 치하시절 소련을 비판하는 소설입니다.

 

 

이러면 또 "군사정권 시절 악취"에도 진영논리에 빠져 허우적 데는 처참한 광경이 목격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구글'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구글 참 편하고 무료 서비스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무료일까요? 2017년 구글은 '사생활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로 홍역을 치렀습니다. 이때 등장했던 비유가 '1984 빅브라더'의 재림이었지요. 당시 수많은 진보, IT 전문가들이 맹비난을 했고, 대체 서비스들이 SNS, 커뮤니티 등에 공유되는 등 '불매운동'이 있었습니다.

 

"카톡 검열하겠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는 'N번방 방지법'도 똑같은 얘기 같습니다. 소위 '축대남들'의 N번방, 페이스북 '수위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가관입니다. 그런데, N번방 방지법인데, 정작 N번방 온상지 '텔레그램은 빠진 법'이 N번방을 방지할까요? 다크웹 등 택도 없는 소리로, 성인지 감수성 빻은 '이재명의 민주당'이 N번방을 방지하고 싶다면 여가부가 "이름값이나 제대로 하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선거전략'이라고는 '1Be클릭'과 엎친데 덮친 격" 무슨 보수진영에서 찍어 줄 리가 '없을 텐데' 이재명의 민주당과 입진보들이 입진보도 못하고 '선택적 침묵'을 한 '전두환 찬양'이 여론에 '반영되는 중'인 것 같습니다. 5.18 망언을 했던 '노OO 씨'를 반성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노 씨 주고 "불로소득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빌라 투자'를 한 '유시민 작가'를 보내주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왜 이럴까? 생각해봤습니다. 11월 '양정철' 전 민주평화연구원장은 "3주 안에 여론을 뒤집지 못하면 어렵다."고 했습니다. 11월 17일부터 3주 후면 12월 8일인데 14일입니다. 이 후보의 전두환 찬양 발언은 11일에 나왔습니다. 본인도 불안했는지 이틀만인 13일에는 "전두환 범죄자"를 4번이나 언급했습니다.

 

 

헬게이트 열린 서울에서 이길 방법이 없는 이 후보는 '양도세 완화를 주장'했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모르긴 해도 '포퓰리즘'하겠다고 '손바닥처럼 뒤집을 것' 같습니다. 文정부의 'K-방역을 질타한 게' 10일인데, 지지율이 안 나오니 4일 만에 "아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희생해라"며 말을 바꿨습니다. 언제까지 몇년을 거리두기만 할 작정인지 백신 확보를 통한 3차 접종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대장동 특검 받겠다."고 큰 소리는 처놨는데,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김영란법 위반 소지"로 현실이 됐고, 수익 구조가 유사해 제2의 대장동이라 불리는 '이재명 왕국' 코나아이와 이재명의 민주당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서도 필사적으로 방어했던 "조동연 씨도 사퇴했는데 왜 사퇴 안 하냐?" 할 것이 뻔한 '아르헨지' 사실무근 의혹에 압박을 받고 있다는 방증일 것 같습니다.

 

 

 

"매우 역하다."는 '저질 네거티브'에서 이재명의 민주당과 '대선후보와 대선후보 부인'을 퉁친 선거전문가 겸 (자칭)'홍보의귀재', 친여언론들만 골라서 출연 중인 행복한 이준석 대표가 놓치는 게 하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고로 '여혐·여성비하' 논란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좋게 보지도 않고 결과가 좋았던 적이 없습니다. "왜, 누가, 무엇 때문에 YTN과의 인터뷰를 추진했을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얕은 물은 소리 내어 흐르지만 '깊은 물'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4선, 5선으로 검증된 분들이 '홍보와 선거운동 노하우'를 전하는 게 '상식일 텐데', 언제는 "의전서열이 7위다.", "예를 갖춰라."며 삐져놓고 무슨 당 대표가 "실무 하겠다."더니 국민의힘 홍보는 완전히 망했는데요. 불행 중 다행으로 '석열이형TV'가 부활하고 '윤주부'의 '윤식당'이 신설된다는 소식입니다. '尹선대위 인재영입'에는 '구글 방식'이 도입돼 '조동연, 김윤이 씨'와 같은 인재(人災)를 방지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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