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장학금 받은 이재명... "이게 다 장군 덕"

"범죄자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만 빼면 좋은 사람일 수 있다"면 무슨 말씀을 '더 드릴까요'? 이재명 지사는 "전두환 장학금을 받고 학교에 다녔다." "이게 다 '전두환 장군 덕'이다."고 한 적이 있는데요. 표창장을 받은 文대통령 비판에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는 "'대학졸업장' 버리고 금남로를 밟으라고 한다면 정당한 비판이냐"고 반박했습니다.

 

 

 

광주시장은 윤석열 후보의 광주방문을 '정치 쇼'라면서 "반대한다"고 했는데요. '세트로 naeronambul'도 '적당해야지' '민주당 디폴트 패시브'일까요? 5공화국 때 '청와대 사정비서실 2부 행정관'께서 할 소리는 아닌 듯 하고, 가서 충청·경상·강원 결집에 중도표 받아내면 되겠습니다.

 

"무슨 염치로 공정을 입에 담냐", 사이코패스 보다 소시오패스가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대선후보 정신건강은 '공적영역'이라는데, '대학생 조카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는 사람 없게 해달라네요", 생각해보면 ('옹호하자는게 아니라') "흐흐흐, 큭큭큭", 웃으면서 "이게 다 장군 덕"이라던 '전두환 장학생'이 안면을 몰수하고 태연하게 비석을 밟으면서 소시오패스로 분류되는 '히틀러'를 논하는 '정치 쇼' 자체가 '방증아닐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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