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지리멸렬'한 검찰 수사

T.B 2021. 10. 23. 06:59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15일 배당인데 고발인 조사 조차 이뤄지지 않아 '감감무소식'인 등 '전두환 장학생' 수사가 '지리멸렬'해 특검 여론이 커지는 와중에 '대장동 4인방 대질'을 놓고 지휘부와 일선 검사 사이에 내분이 일어났습니다. 지휘부는 "이재명 일병 구하기"에 나섰고 수사팀 검사들은 이러다 큰일 난다며 "차라리 특검하자"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부에서도' 배임 혐의를 제외 해 깜짝 놀랐다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측은 '김만배 씨 700억원 약정'이 "농담처럼 주고받은 것이 녹취되니 약속한 것처럼 되어 있었다."(3일)에서 "얼마라도 챙길 수 있겠다고 생각해 맞장구 친 것이다."(22일)로 3주 만에 입장이 바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남욱 변호사에게 공사설립을 도우면 '사업권을 줄 것'이라며 대장동사업자가 정해지기 전부터 "구획도 니네 마음대로 다해라" '관여했고' 김만배 씨 700억원 약정도 '① 유동규 회사 주식 고가 매입 ② 직접 배당 ③ 증여 ④ 소송 거쳐 전달'의 '4가지 시나리오'가 확인됐습니다.

 

 

외부컨설팅 우려에도 대장동 사업을 밀어붙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백현동이 "국토부 협박 탓"이라 했지만 "또 거짓말"로 성남시가 국토부 요청을 거듭 거부한 문건이 나왔습니다. 2014년 백현동 용도 변경과 관련한 국토부의 협조 요청에도 "해줄 수 없다"는 공문을 부지 소유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에 수 차례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정치 검찰이 집권 여당 대선후보의 국민 약탈적 배임죄를 감추기 위한 꼬리 자르기 수사임을 스스로 증명했다"고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킹 갓 더 제너럴 마제스티 최고 존엄 황제휴가 논란 때 "아이가 눈물을 흘린다"며 호소하더니, 추미애 씨가 본인 '조폭 사진'이 보도되자 취재기자 이름·전화번호 SNS에 공개하며 '좌표찍기' 패악질을 해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는 평입니다.

 

정치평론가는 "당 대표를 지내고 대선후보 경선까지 나갔던 5선 중진 의원 출신에, 아들 문제로 말미암아 속을 썩었다는 추미애 씨가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자기에 대해서는 아름다운 내용만 보도하라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구치소 밥 맛있다네요", 이재명 지사는 '사사오입 가처분 탄원 캠페인'이 진행 중인데요. 2010년, 2018년 선거 유세에서 '또 조폭 사진이 포착'했습니다. 2008년부터 대장동 개발을 추진하며 남욱 변호사를 자문역으로 고용했던 이OO 전 씨세븐 대표는 남 변호사가 LH가 공영 개발을 포기하도록 '조폭을 동원해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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