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조폭 유착 의혹' 과연 사실일까?

'팩트체크' 자료까지 구글 드라이브에 공유해 준 '원각기동대'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과이익 환수 뺀 사람이 '누구인데' 성과는 내 공로고 '불법은 모르는 일'? "그건 아니죠", '자기변명과 회피', 작년과 태도가 다르지 않다는 경기도 국감은 '형수욕설·전과 등' "이 지사가 이렇게 나쁜 사람이다."고 자료를 읽는 것 보다는 박수영 의원, 김형동 의원 처럼 '짧게 말하고' 핵심을 지르는 질문을 계속해서 역공의 빌미를 주지 말고 주특기 '모르쇠 또는 궤변'을 끌어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지사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엄청나게 피해를 입었고, 통계를 내니까 근무기간 기준으로 4일 중 3일을 수사와 압수수색을 받았다."며 주장 중이지만, '마을버스 관련' 뇌물청탁으로 딱 1번 압수수색을 받은 적이 있고 (루머)백OO씨 동생부부 특혜채용 의혹과 그 남동생은 경기도청 비서실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사는 '변호사비 수임료'를 2억8천만원이라 주장했는데요. 2012년 이후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던 기간에 지출한 변호사 수임료 현황에 따르면 성남시는 '347건 소송에 85억원'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분 논란"을 먼저 꺼낸 '남욱 변호사'는 "아예 모르고 일면식도 없는데 → '딱 한번은 봤다'"며 "이재명 경기지사가 아니라고" 했는데요. 곧이 곧대로 믿는다면, '최소 넘버2' 또는 '이 지사 보다 윗분'이라는 점에서 루머가 무성한 와중에 판을 키워버린 셈입니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성남시 고문변호사'였던 김오수 검찰총장은 인사청문회 당시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서에 따르면 경력 사항에 성남시 이력을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검찰 내부서도 "말 나온다네요", 김 총장은 "3주 전에 압수수색을 하라고 했다."고 했다는데 '뒷북 압수수색'은 이정수 중앙지검장의 항명이었을까요? 경찰도 이 지사 "소환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생떼탕 카르텔' 등 도지사 사퇴만 기다리는 내부 폭로자들이 줄을 섰다는데 대장동, 백현동, 위례, 평택 현덕지구, '코나아이'에 이어 '가스공사 부지 개발사업'도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대장동 공모 참여 다른 컨소시엄에는 '0점을 주고', 화천대유자산관리가 포함된 성남의뜰 컨소시엄에 만점을 몰아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뻔뻔 원톱은 조국 전 장관인 줄 알았는데, 조 전 장관은 내로남불에 웃기기라도 하지 얼굴이 빨개지면서 만화에서나 볼법한 "흐흐흐, 큭큭큭" 결이 달라 오싹함까지 느끼게 한 의혹이 '장영하 변호사'로부터 폭로됐습니다. 민주당은 "돈 자랑 하러 올린 사진이다."며 '부인했지만' '조폭 유착설'을 제기한 조직원이 "거짓이면 벌 받겠다"며 스스로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① '전문을 봐도' SBS에서 '취재가 된' 2018년 7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도됐던 내용으로 ② "멘토분들"이 누구일지도 문제가 되겠습니다. 이 지사는 왜 SBS와 김상중 씨를 '압박했을까요'? 논란이 됐던 '수행 비서'도 '새싹지킴이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조폭 유착 의혹'은 과연 사실일까요? 컨벤션은 커녕 역벤션 효과로 이 지사와 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 중'입니다. 검찰도 경찰도 수사 의지가 결여된 것으로 보이니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내로남불", "허풍당당" 하지 좀 말고 떳떳하면 특검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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