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율이 41.8%로 국민의힘 '출범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선공감도는 57.7%로 '새정부 출범'이 크게 앞섰는데요. 민주당 3차 선거인단 투표가 '분노의 투표 현장'이 됐듯이 91.2%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文대통령 지지율은 35%로 추락했고, 대장동 개발 사업은 '이재명 게이트'가 56.7%로 '국힘 게이트' 27.2%를 크게 앞섰습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결과가 나와야 끝나는데, 대역전극이 펼쳐지려던 찰나에 TV토론도 취소하고 당헌 당규에 나와있는 원칙을 무시해 후폭풍을 자초한 셈일 텐데요.
운동선수는 몇 번이고 쓰러져도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깡패도 아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겨야 한다.''며 정치와 전쟁을 동일시 해 '이번 선거가 마지막 선거'라는 식으로 치러지는 선거가 정상적인 결과값으로 산출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① 이재명 게이트가 됐건 ② 국힘 게이트가 됐건 → 특검과 국정감사를 반대하는 후보와 정당에 대해 의심을 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여론조사 기관별로 차이는 있지만, '조국 수호'하다가 망했던 패턴으로 벌어지는 추세이며 '후보 교체론'의 불씨도 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청렴·정직' 이재명 경기지사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정영학 녹취록' 등 총공세 예정인데요. '분노 조절 못한다는' 이 지사의 성정이 나온다면 지도자라는 중량감을 상실할 것이고 '뻔뻔한 철판 모드'가 시작된다면 민주당과 세트로 묶어서 조국 2라운드가 되겠습니다.
"팀 국민의힘", '이재명 레이드'(코드네임: 이재명 압송작전) 파티 '원각기동대'에서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새벽 1시까지 '올데이 라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국정감사는 '아무말, 거짓말 대잔치'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중인데요.
허위사실을 유포 할 때마다 현장에서 고발 할 예정으로 '조국 흑서'의 공동저자인 진중권 교수, 권경애 변호사와 김경율 회계사 등이 패널로 참석하고 심교언 건국대 교수, 이한상 고려대 교수 등도 방송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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