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정직 이적이(李敵李) 빛근혜 재평가

"안남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반성을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데 ① 도덕적으로 완벽한 ② '청렴·정직' 이재명 경기지사는 한전비리와 文대통령을 '걸고넘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사가 '또 文대통령 탓'을 했는데요.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는 文정부에서 집값이 올랐기 때문이라 주장했습니다.

 

언제는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더니, 관리 책임을 면피하겠다고 '횡설수설'이라 비판을 받았던 이 지사 논리로 이 지사를 반박하면 '적반하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지사는 4년 전 지난 대선 당시에 "우리 편이고 원팀이라도 잘못은 잘못이다." "우리가 관대 해지는 순간 국민들은 또다시 절망에 빠지게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입니다" 이 지사는 전과를 공개하며 "음주운전은 1차례"라 해명했지만, 벌금이 왜 150만원이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는데요. 2004년 벌금 150만 원을 받은 이유는 혈중 알콜 농도 0.15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덕성은 고사하고 거짓과 위선 난무", 이재명 뽑느니 "탈당한다"네요, 이재명 테마주가 '급락했습니다'. '측근인 듯 측근 아닌 측근 같은 너~' "동규야, 이리 와라" 대장동 주민 증언에 따르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은 "내 말이 이재명의 말"이라 할 정도였고, '밀착 사진도 수두룩' 합니다.

 

 

 

지사님께 개기면 "끌려가나요?"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에 당선되기 전에는 대장동의 '민간 개발을 찬성'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요. 대장동 개발이 "한나라당 민영개발 반대였다."는 것도 거짓말인 셈입니다.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 씨는 대장동 묘지 이전 비용으로 473억원이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실제로 추산한 이장비가 112억원으로 4분의 1 정도라며 나머지 '300억원은 어디로' 간 것인인지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LH로남불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평가 된 계기가 됐다면, 이젠 빚 내도 집을 살 수가 없게 된 K-부동산 와중에 사회적으로 용인할 수 없는 정도의 과도한 이익을 낸 '화천대유' 사태로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재평가되는 중입니다. 이 지사로 대선,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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