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이래 최대 비리 대장동 말 바꾸기

 

"국민 우롱 말라", 이재명 경기지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의 "개인 일탈"이라 말했지만, '인사전결을 부여'하는 등 대장동 '출자 문건에 사인'까지 했는데요. 검찰 수사망이 '좁혀지는 중'으로, 야당과 시민단체에 의해 배임 혐의로 고발된 데다 스스로 '대장동 개발의 설계자'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어, 검찰이 제대로 수사도 하지 않고 면죄부를 주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국민의힘은 특검 기자회견 촉구와 함께 '도보 시위'를 펼칠 예정으로, "대선 이길 수 있겠냐"네요, "일부러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일부)민주당이 선택적 정의로 '제명수호'에 돌입했다." "文대통령이 침묵하고 있다."는 비판에 靑에서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며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휴대폰 등 수사과정에서 의문은 남지만, 언론중재법에 이어 (뇌피셜)'부동산 부패청산'에 대한 文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가 현실로 '아수라', '오징어게임', '넘버 3까지' 단군 이래 최대 부패 스캔들 '화천대유, 천화동인'은 '유흥주점'에서 현금 펑펑, '뺨 때리기'와 '얼음통 가격'까지 등장했습니다. 검사사칭, '집사사칭', 음주운전, 조폭 연루설, 남녀문제(배우 김부선 씨), '친형 강제 입원' 등까지 정권교체 후 TV 미니시리즈로 제작하면 분위기 타서 무조건 흥행 각일 것 같은데요.

 

아래는 '조국 흑서' 필진 중 한 명으로 '화도 안내고~ 소리도 안지르고~ 조근조근 디테일을 설명하는' 권경애 변호사의 말 바꾸기 '대장 클라스', 대장동 게이트 특강으로 요약 정리를 예습하고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면 되겠습니다. 이심송심(李心宋心) '사실일까요'? 민주당은 8일 마지막 대선 경선 TV토론회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 중인 '윤미향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지난해 9월 14일'이었지만, 공소장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4일 윤미향 의원의 '구체적인 횡령 내역'이 확인됐는데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위해 모금된 돈을 갈비집, 돼지고기 전문점, 과자 가게, 발 마사지숍, 교통 과태료, 소득세 납부, 면세점 등에서 소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도층 ON 버튼 윤미향 의원은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요. 검찰의 공소'사실 적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면서 작금의 행태를 멈춰달라 요구했습니다. 개인 문제를 '진영논리로 방어하려는 행태'로 시스템을 궤멸시킨 '조국 전 장관' 사례가 떠오르는데요. 진영은 다르지만, 그 민주당이 4년 만에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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