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성남 간부 수첩에 '대장동 민영 검토'…"이재명 지시 적은 것"

T.B 2021. 10. 7. 00:55

 

2010년 성남시 고위 간부가 사용하던 업무 수업에 업무 내용이 기록돼 있는데, '청렴·정직'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장동 민영개발을 검토하라." 했던 지시 사항을 받아 적은 것이고, 이 때문에 공영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주민들의 '증언에 이어' 대장동 개발이 "한나라당 민영개발 반대였다."도 '거짓말'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대장동 게이트의 첫 페이지부터 들여다 보고 '실무진들을 소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퇴직금 3억원을 포기하고 미국행을 한 MBC 기자 배우자인 남욱 변호사(1,007억원 배당금, 천화동인 5호)가 미국 현지에서 '행적이 묘연'해졌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경기도 총체적 부패 스캔들은 '화천대유' 뿐만이 아닌데요. '낙전수익 특혜 논란'의 '코나아이'가 지역화폐 수수료로 올해 '758억원'을 챙겼습니다. 2019년 61억원 적자였던 코나아이는 경기지역화폐 사업자로 선정돼 1년 만에 191억원 흑자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생은 망했데요." "대를 이어도 이생망" 영원히 내 집 마련을 못하게 된 K-부동산에 집은 포기들하시고, '월 8만원 기본용돈' 받아 '재네수엘라'에서 '임대주택 살아라'더니, (뇌피셜)'다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장동을 설계할 정도면 설마 몰라서 그럴 정도로 아예 바보는 아닐테고, 왜 전국민 월 8만원 주겠다며 '52조원'을 쓰겠다고 했는지? 8만원을 현금으로 줄리는 없을테니 전국 지역화폐로 찍어내면 5년간 또 '돈잔치'가 되겠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이 "억울함을 호소"했던 기사를 작성한 인터넷매체 M사 A기자가 (A기자 부친)대표 B씨에게 유 씨를 소개받아 인터뷰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중동 모닝'으로 시작하는 M사 대표 B씨는 유 씨가 설립한 '유원홀딩스와 동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씨는 '위례신도시 사업'에 '대장동팀'이 합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의혹이 있고, 2004년 대장동 개발계획이 공개되기 '불과 4개월 전' 부동산 개발업체를 차린 것도 확인됐습니다.

 

 

여기서 질문, 액수가 이렇게나 큰데 이 지사는 과연 문제가 될지 몰랐을까요? ① 있는 얘기는 "아니라고" ② 없는 얘기는 "박박" 우기면서 ③ 불리한 정보는 입력이 안되는 '비극적이고 슬픈 현실'에 "염치를 찾는다네요", 'naeronambul쇼' 당에서 전례 없는 선례를 남긴 조국 전 장관처럼 '재명수호'로 "버티면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해도 너무한' 네거티브가 무슨 '항문침'까지 나왔습니다. '항문침' 전문가로 알려진 이OO 씨는 과거 반기문, 이낙연, 안철수 등 '정치인들과 사진'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부산 사하구 출마 예상자였던 '이 씨는' '인터뷰에서' "보궐선거날 한 번, 6월 9일에 한 번 봤지만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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