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분노의 투표현장'을 향하는... 화천대유

T.B 2021. 10. 6. 09:55

"공개되면 좋을 게 '뭐 있습니까'?" '화천대유(판교)' 뿐만 아니라 '위례자산관리' 등 LH로남불 처럼 '분노의 투표현장'을 향하는 중으로 1,200억원대 배당을 가져간 천화동인1호에 '제3의 주인'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친이재명 인터넷매체와 '수상한 동업', 석사 논문에 "'지도해주신 이재명 시장님'께 감사"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 몫이 700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500억원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요'?

 

 

도덕적으로 '금강불괴' 였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유~능함'으로 상계시켜왔던 이 지사 스스로 말을 바꾸고 뒤집었기 때문입니다. ① 알았으면 부패고 ② 몰랐다면 무능한 것일 텐데요. '치적이라 포장'해왔던 약탈의 정치적 폐습들이 각인되는 순간부터 용인됐던 논란들이 퍼즐처럼 조립될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 민영개발 반대였다."는 이 지사의 주장도 '거짓말'임이 드러났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또 다른 정황으로 전결 한방에 '100억원 추가 지급' 성남의뜰은 사업 초반부터 '화천대유 분양이 집중 논의'됐고, 성공적인 '모범적 공익사업'이라 공영개발을 내세웠지만, 공모 지침까지 바꿔 서민임대를 줄이고 용적률을 높여 '2,000억원을 더' 챙겼습니다.

 

 

본래 좌파의 원대한 이념보다 탐욕이 두드러진 이재명으로 "'민주당 수명 다한 듯'하다네요", 배당금으로 1,007억원을 번 남O 변호사(천화동인 5호, 퇴직금 3억원을 포기하고 미국행을 택한 MBC 기자 배우자)는 2, 3년 전부터 자녀 교육 등을 이유로 미국으로 갔고, 지난달 초 일시 귀국했던 것으로 지인들에게 "시끄러울 수밖에 없을것"이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TV토론회가 일반국민들과 당원들까지 외면받은 와중에 국민의힘 토론회가 흥행 중입니다. 유튜브 조회, 실시간 접속자 수만 봐도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는데요. '위장당원' 논란은 '역지사지'였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민주당의 사례'로 비추어 볼 때도 윤석열 후보 측에서 당연히 문제를 제기해야 했고,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명분도 충분'했습니다.

 

 

민생보다 왕(王) 자가 중요할까요? 인정할 것은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로, '아닌 건 아닌 것'이란 신념이 장점일 수 있지만, 정치 무대에선 꼭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작동하지 않는 것도 사실일 것 같습니다. '좌, 우 진영논리를 떠나' K-180 : 1에 정면으로 들이받은 '강골검사' 스타일도 좋지만, "행사 발언 요지를 미리 정리해서 전달해도 이를 보지 않고, 즉흥적으로 할 때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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