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진퇴양난' 이재명, 대선 후에도 화산 될 것

T.B 2021. 10. 16. 07:28

"비겁하게 숨지마라", 청년 단체들이 '이재명 게이트'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본인 입으로 설계했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국민의힘 게이트"라는데요.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관계자가 처벌을 받아야 하겠으니 특수통 '베테랑이 돌연 배제'되는 등 '이재명·추미애 검찰'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특검가야'겠습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보낼 수 있는 '변호사비 대납'건이 "대검 → 중앙지검→ 수원지검"으로 옮겨 논란입니다. 친문 성향의 단체 '깨시민' 측은 이 지사가 "변호사비로 3억원을 지출했다."가 허위사실이라며 대검찰청에 고발했으나 "고발 사건을 뭉개려는 의도 아니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남욱 변호사는 2014년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지사가 재선을 해야 "사업에 유리하다"며 주민들에게 여러 차례 말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남 변호사는 (이 지사가)"재선하면 유동규 씨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될 수도 있다."고 한 '녹취록도 확인'됐습니다.

 

초대 사장인 황무성 씨의 잔여 임기가 2년 가까이 남아있던 시기였는데 후임 인사가 언급된 것으로, 실제 황무성 씨는 임기 3년을 채우지 못하고 2015년 3월 사직했는데요. 이 지사가 '토건 비리세력'이라고 날을 세웠던 민간 사업자들이 오히려 이 지사 당선을 바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원주민들의 재산을 헐값에 약탈 한 대장동 사업은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이 '15→6%로 줄었는데도' 이 지사는 "시장 잘 뽑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고 했는데요. 최윤길 전 의장은 '대장동 팀'을 만난 지 1년 만에 8억원의 '빚까지 청산'했고, 'GH 사장도 특혜채용' 의혹이 있습니다.

 

 

국회에서 자료 제출 요구를 의결하면 국세청은 비공개 근거인 국세기본법에 우선해 공개해야 하지만, 4,000억원이 넘는 배당수익을 올린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의 실제 투자 흐름이 어땠는지, 세금은 제대로 냈는지를 '알고 있는 국세청'이 주주명단·후원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중입니다.

 

친문이 이 지사를 찍게 만드는 '비법이 있는데요'. ① "경선은 당심, 대선은 민심"이라 중도확장을 해야 하는데 불가능해졌고 ② '집토끼 잡으려니 업보'라 '공정과 상식'에서 어긋나, 원칙에 위배된 '대가를 치르는 중'입니다. 맞지도 않는 여론조사로 행복했던 '재보궐선거'만 봐도 '후보 교체론'의 불씨가 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젠 이명박근혜 탓 못하겠네요", 부동산 실패를 文정권 탓으로 돌리고 쏙 빠지겠다면 몇 명이나 동의할까요? 되레 친문 지지층들의 '화를 돋군 계기'가 됐습니다. '전두환 장학생' 이재명 지사는 "공산주의 정책도 불사하겠다.", "K-180석으로 개혁하자."고 했는데요. → "독재하겠다." 와 뭐가 다를까요? 꼬리를 자르려 든다면 3월 9일 대선뿐만 아니라 6월 1일 지선까지 '화산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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