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이 2014~2015년 사용하던 휴대전화의 소재를 파악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달라고 검찰에 신청했으나 '반려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총창 직전까지 '성남시 고문변호사'였는데요.
"이재명 되면 '3년 정도' 살지 않겠냐", '뇌물의 역사'를 다시 쓴 김만배 씨의 수사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 '자금 추적도 하지 않은채' 녹취록만으로 영장을 청구해 구속 기각을 '자초했던' 검찰은 대장동 개발비리 수사에 착수한 지 20일이 지나도록 개발 주체인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배당금 1,822억원' 사용방안을 직접 결재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대장동 수익을 주민환원시킨게 아니라, '선거공약 재원'으로 썼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원주민들의 재산을 약탈한 부동산 투기로 장난쳐서 시민, 도민들에게 '돈을 뿌리고', 매표행위를 한 셈입니다.
덮으려 해도 덮을 수 없고 "함께 단죄될 것"이라는데, 이정수 중앙지검장은 ① "그분"은 정치인이 아니다. → ② 7시간 만에 "향후 수사 단언 못한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이재명 게이트'가 부담스러웠을까요? "추미애 씨"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게 2개월 직무 정지를 시키는 결정이 합당하다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석동현 전 검사장'은 장관급이 잘못을 했다면 해임하는 것이지 '정직은 무슨 정직'이냐며 부동산 장관, 북한 미사일 장관, 코로나 장관, 청년 일자리 장관 등 '추로남불'이라 했습니다.
① "단군 이래 최대 치적" 이자 "국민의짐, 도둑의힘 게이트"인데 특검은 받지 않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중인 대장동으로 '중도' 확장
② 친형 강제입원, 조폭 연루설, 형수 욕설과 가짜총각으로 '2030·MZ 세대'와 '여성표' 확장
③ 당헌 당규를 뜯어 고쳤으면서도 원칙을 무시하고 결선투표를 하지 않아 '친문·중도' 확장 등
일부 '여론조사'기관 상 선방과 달리 박스권 탈출은 불가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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