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변호사비 대납 의혹, 재벌총수 400억 대 이재명 3억

T.B 2021. 10. 13. 17:10

'박수영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재벌 총수 변호사 수임료와 규모를 비교했습니다. "재벌 총수 중 대법원까지 갔다가 파기환송된 분들이 몇분 있는데 이재명 지사와 같은 구조"라며 "민변 주장에 따르면, 효성그룹 회장의 경우 400억원이 들었을 것으로 추정됐다."고 했는데요.

 

이 지사 변호인단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비롯해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화우, 양재, 평산, 한결, 덕수, 소백, 중원, 경 등 유수 로펌의 변호사들이 선임됐습니다. 대법관 출신 김앤장 변호사, 헌법재판관 출신 국가인권위원장 등 '전관예우'가 떠오르는데도 이 지사는 "2018년 말부터 2020년 말까지 약 2년에 걸쳐 3심까지 간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의 변호사비가 총 3억원"이라 주장했습니다.

 

 

무상으로 연애가 아닌 이상 저 초호화 변호인단이 무상으로 충성할 리가 없으므로 "거짓말"임을 알 수 있는데요. 박 의원은 "① 변호사비를 대납했거나 ② 대통령 당선 후 특혜를 제공 받기로 했거나" 둘 중 하나라 말했습니다.

 

 

김만배 씨는 평소 "이재명과 친하니까 나한테 잘해라", "민주당 소속 인사들도 많이 안다.", "똥파리도 소꼬리에 붙어있으면 천리를 간다."며 이 지사와의 '친분을 과시'했는데요. 이 지사는 "화천대유 김만배 씨를 아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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