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재판거래 의혹, 가장 무서운 변수다

T.B 2021. 10. 12. 15:44

 

'CBS 김현정 쇼'에 출연한 설훈 의원은 "본선은 1~2% 파이로 결론이 난다."는데, ① MZ 세대들이 등 돌렸고, ② 고령층들은 눈길도 안 주고, ③ 여성 지지층 표심 이탈에 ④ 중도층까지 돌아선 와중에 ⑤ "'현재 상태'로 고(GO)를 하면 원팀에 '결정적 하자'가 생긴다"며 송영길 대표가 '당분열의 원천'이라 말했습니다.

 

 

"검찰 수사가 '언론이 밝힌 것 까지'만 하는 것 같다네요", '이재명 게이트' 특검은 "내로남불" 중이고, 초호화 변호인단에도 불구하고 재산이 줄지 않았는데 "사적인 일"(?)이라며 공개를 거부 중인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고발이 더해지면서 수사가 불가피 해 대장동 사건을 맡은 중앙지검에 배당이 검토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에 시간이 걸리는 대장동 보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형사책임에 직접 연결될 수도 있겠습니다.

 

 

 

대장동 정면돌파는 언제까지 "이·나·땡" 소리 들을건지 "특검을 받으시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 국감 받고" 지사직을 사퇴하겠다."고 했는데요. 文대통령이 "대장동 사태에 철저히 수사하고,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데 총력을 다하라." 했는데 이 지사는 文대통령에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 "내년 대선판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무엇으로 보느냐" 물었더니 "권순일-김만배 판결거래 의혹"이라 했는데요. '유 전 본부장'(구속) → 변호사비 대납, 재판거래 → 대장동 → "그분"이 '세트·콤보'기 때문에 아킬레스건으로, 이재명 지사 측은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침묵했습니다'.

 

 

 

 

"20시간 동안 뭘 했을까요?" 황교익 씨는 이낙연 후보가 "대통령에 눈이 멀었다."고 했는데요. 말을 이런 식으로 함부로 하니까 '원팀'이 안될 텐데, 이미 후보로 확정됐다면서 캠프를 해단하는 등 "정치적으로 승복하라", '쫄짜 취급'을 하면 안 하고 말지 지지층들이 납득할 수 있을까요?

 

3차 참패에 의구심이 들고 "그렇게 자신있으면", 경선 결과 효력 정지에 관한 무효 본안 소송에 앞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 걷잡을 수 없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기 때문에,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결선투표 받아서 보여주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윤석열 싫어!", '새 정부 탄생'의 신호탄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는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요. 월급을 400만원씩 받고 인턴 중인 조 씨에 대해 "법원 판결에 따라 (조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이 취소됐고, 입학이 취소되면 졸업이 취소되고, 의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없다. 결국 의사 면허도 취소될 수밖에 없다"며 "조 씨를 '당장 진료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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