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일관성'이 없으면 "거짓말"

T.B 2021. 10. 12. 08:23

"기억 안난다" 혐의를 부인했던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마크맨'이라는 '뇌물공여 혐의' 김만배 씨로부터 5억원, 위례 개발업자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됐습니다.

 

말이 계속 바뀌고 '일관성'이 없으면 보통은 "이상하다." → 논리적인 모순점들에 "거짓말"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이재명 게이트'의 쟁점 4가지로 ① "그분"은 '누구일까요'? ② 유동규에 수익 25% 약속? ③ 정관계에 금품 로비? ④ 대법원 재판 거래? 등 이 지사의 '갈 길이 태산'입니다.

 

 

 

이 지사는 '충격적인 참패' 이유에 대해 "야당의 선동이나 일부 가짜뉴스 영향이 없었을 수는 없었을 것"이라 했는데, '그 많은 선거인단'이 '선동과 가짜뉴스'에 현혹됐을까요? '대장동 수렁'이 점점 깊어지는 중입니다.

 

 

 

'One Training Size Fits One', "대장동 '특검 막은 게 화근'이라네요", '당대표 탄핵'과 '호남신당'까지 거론되는 중인 '어수선한 민주당'의 '경기도당'에서 입당 원서를 내지도 않은 한 시민이 당비를 자동이체하라는 문자를 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60대 여성 A씨의 개인정보로 입당시킨 주인공은 이틀 동안 근무하다 그만둔 사회적 기업 대표 B씨였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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